- 엄마.. 정말 오랫만이다...
- 받는이 : 사랑하는 나의엄마
- 작성자 : 큰딸 혜영이 2004-07-16
엄마 안녕.. 나 큰딸 혜영이야..
엄마 편지 자주 못써서 미안해..
맘속으로는 자주 써야겠다고 다짐을 하는데..
그게 잘 되지가 않아...
엄마.. 나 어제 방학했어..방학동안 정말루 공부 열심히 할꺼야...이모한테두 자주가고..
그리고 오늘은 아빠생일.. 엄마도 알고 있었지?
나랑 동생이 아침에 아빠한테 케잌 잘라주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줬어...잘했지..
엄마도 천국에서 아빠 생일 축하해죠..
엄마가 벌써 천국에 간지 벌써 6개월이 지났어..
엄마 정말 보고싶다..
이제는 엄마라고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6개월 전에는 엄마가 항상 대답도 해주고 환하게
웃어주기까지 하였는데..
엄마.. 엄마.. 나 동생이랑 싸우지 않고 할머니랑
아빠 말씀 잘듣고 있어..
근데 가끔은 아빠말을 듣기 시러서 안듣고 짜중낼때도 있는데.. 그러고 나면 나중에 정말 내자신한테 화가나... 왜 그럴까?? 다 나를 위해서 그러는 것도 알고 있는데...
엄마 정말루 엄마없는 이 현실에 정말 슬프다..
엄마 있을때의 과거로 돌아 가고 싶다..
그러면 내가 엄마말 더 잘들었을텐데..
엄마,, 내일 아빠랑 동생이랑 엄마한테 갈꺼야..
우리 내일 만나자.. 엄마 우리가족 건강하고
아프지 않도록 천국에서 기도 해줘..
엄마 사랑해...
엄마 편지 자주 못써서 미안해..
맘속으로는 자주 써야겠다고 다짐을 하는데..
그게 잘 되지가 않아...
엄마.. 나 어제 방학했어..방학동안 정말루 공부 열심히 할꺼야...이모한테두 자주가고..
그리고 오늘은 아빠생일.. 엄마도 알고 있었지?
나랑 동생이 아침에 아빠한테 케잌 잘라주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줬어...잘했지..
엄마도 천국에서 아빠 생일 축하해죠..
엄마가 벌써 천국에 간지 벌써 6개월이 지났어..
엄마 정말 보고싶다..
이제는 엄마라고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6개월 전에는 엄마가 항상 대답도 해주고 환하게
웃어주기까지 하였는데..
엄마.. 엄마.. 나 동생이랑 싸우지 않고 할머니랑
아빠 말씀 잘듣고 있어..
근데 가끔은 아빠말을 듣기 시러서 안듣고 짜중낼때도 있는데.. 그러고 나면 나중에 정말 내자신한테 화가나... 왜 그럴까?? 다 나를 위해서 그러는 것도 알고 있는데...
엄마 정말루 엄마없는 이 현실에 정말 슬프다..
엄마 있을때의 과거로 돌아 가고 싶다..
그러면 내가 엄마말 더 잘들었을텐데..
엄마,, 내일 아빠랑 동생이랑 엄마한테 갈꺼야..
우리 내일 만나자.. 엄마 우리가족 건강하고
아프지 않도록 천국에서 기도 해줘..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