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음을~~!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만 쌓이고...
엄마 요샌 왜 꿈속에도 안나타나?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하는데 작년 이맘때쯤이면 독감주사 맞아라 생강차 끓여 먹어라 감기 조심해라 ~~~!오늘따라 엄마의 잔소리가 무쟈게 그립네~~!
엄마를 이렇게 빨리 잃어버릴줄 알았다면 엄마 말이라도 잘 들을껄~~!조금만 더 있다 가도 늦지 않는데~~~!엄마? 글을 쓰면서도 목이 메이고 눈시울이뜨겁고 가슴이 저려~~!
엄마? 엄마가 없으니 여러사람 불쌍해!
누구보다 아빠! 엄마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저번 추석때도 아빠 식탁에 앉아서 울었어~~!그모습에 나또한 가슴 아프구....! 전화 자주한다고 하는데 매번 아빤 고맙다고해! 그말에 또 한번 가슴 아프구~~! 얼마나 외로우면 사소한 전화 한통화가 고마울까~~!/라는 생각 들구~~!
엄마? 늘 항상 행복해야돼? 왜냐면? 엄마가 행복하면 나두 행복하니까~~!엄마?사랑해~~!
오늘밤 꿈에 다녀갔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