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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싶은 엄마
받는이 : 엄마
작성자 : 아들 2004-10-24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신지 벌써 4주가 지났군요.
아직도 엄마가 옆에 있는것같군요.항상 내 마음속에도 있어요. 근데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다는게 너무도 힘들어요.어쩔수없이 참고 참아야 하겠지요........
엄마 이제는 안 아프죠.
살면서 힘들고 고생해서 병나고 나 때문에 병나고 지금은 편히 쉬고 있죠.난 믿어요.우리엄마 항상 좋은 곳에서 잘 계실거라고 엄마 나 보고있죠 나 잘하고 열심히 살고있자나 그러니 이제 영길이 걱정은 하지말고 아버지 옆에서 쉬고계셔.난 다음에 엄마 만나는 그날까지 잘 살께.
엄마 오늘은 엄마한테 못갈거야 이번주에는 꼭갈께,,,,,,,,,
보고싶은 엄마 처음이지만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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