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님 살핌이셨습니다
- 받는이 : 그리운 어머님
- 작성자 : 둘째 승구 2004-12-09
새벽 한시에 전화벨이 요란스레 울리고 에미가 건네준 전화기에서는 제가 승진시험에 합격했다는 하여 축하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이미 아셨던 어머님! 그리고 미리 예비하셨던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는데 어머님 들으셨는지요.
출근을 하여 서면으로 확인을 하고서야 아버님께 전화를 올렸습니다. 너무도 좋아하셨고 거기엔 형님과 누님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인내하여주고 격려하여 준 에미와 아이들 그리고 주변의 지인들의 응원에 힘 입은 바, 이제 더욱 저를 낮추고 남의 말에 더욱 귀기울이며, 모두를 위해 도움이 될 더 많은 일을 하여야겠습니다.
어머님께는 곧 찾아뵐께요.
지금은 고맙고 감사하단 모두 인사였음을 고합니다.
어머님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둘째 승구 올림
이미 아셨던 어머님! 그리고 미리 예비하셨던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는데 어머님 들으셨는지요.
출근을 하여 서면으로 확인을 하고서야 아버님께 전화를 올렸습니다. 너무도 좋아하셨고 거기엔 형님과 누님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인내하여주고 격려하여 준 에미와 아이들 그리고 주변의 지인들의 응원에 힘 입은 바, 이제 더욱 저를 낮추고 남의 말에 더욱 귀기울이며, 모두를 위해 도움이 될 더 많은 일을 하여야겠습니다.
어머님께는 곧 찾아뵐께요.
지금은 고맙고 감사하단 모두 인사였음을 고합니다.
어머님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둘째 승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