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구싶은엄마에게
- 받는이 : 석정봉
- 작성자 : 엄마아들 정준이가 2005-01-02
엄마 또한해가 갓어요 엄마가 돌아가신지도 몃달 지낫어요 우린 항상엄마 생각하면서 살아요 아버지한테두 불효를 햇어요 엄마 우리 지상낙원에서 꼭다시 만나요 엄마 보구 싶어요 요줌앤 엄마가 꿈에 자주 나타나요 저두 엄마따라 죽구 싶을때가 만앗어요 하지만 제처와 엄마 손주여원이땜에 차마 못하겟어요 엄마 여원이 정말 잘키울 께요 엄마 엄마 정말 보구 싶어요 엄마 엄마 부를때마다 눈물이 나요 엄마 그럼 다음에 또 들를께요 엄마 잘잇으세요 2005년1월2일 저녁5시30분에 충주에서 아들 정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