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엄마...
- 받는이 : 보고싶은엄마
- 작성자 : 아들 승현 2005-02-06
오늘 제 생일이네요...근데 엄마가 여기 안계셔서 별로 의미가 없게 느껴지네요
엄마가 그렇게 떠나시고 저희들 맘은 이렇게 아픈데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가네요 일도 해야하고..
어젠 하루종이 일이 손에 잡히질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자꾸 눈물만 나구요
엄마..
엄마 계신곳은 어때요? 여기보단 편하시죠? 바비도 옆에 있구요? 춥진 않으세요? 엄마 누구보다 추위 많이 타셨잖아요 부디 엄마계신곳은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삼우제 있던날 엄마 너무 외로워 보여서 제사진이랑 이모 삼촌사진이랑 아빠사진 그리고 형원이랑 세철이 사진도 갖다놓았는데 보셨죠?
담에 갈때 제가 쓴 편지도 가져갈께요...
엄마 편히 쉬시구요 시간 나시면 제 꿈에도 놀러오세요 노력하는데도 엄마가 잘안보이네요..
보고싶어요 엄마...
엄마가 그렇게 떠나시고 저희들 맘은 이렇게 아픈데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가네요 일도 해야하고..
어젠 하루종이 일이 손에 잡히질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자꾸 눈물만 나구요
엄마..
엄마 계신곳은 어때요? 여기보단 편하시죠? 바비도 옆에 있구요? 춥진 않으세요? 엄마 누구보다 추위 많이 타셨잖아요 부디 엄마계신곳은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삼우제 있던날 엄마 너무 외로워 보여서 제사진이랑 이모 삼촌사진이랑 아빠사진 그리고 형원이랑 세철이 사진도 갖다놓았는데 보셨죠?
담에 갈때 제가 쓴 편지도 가져갈께요...
엄마 편히 쉬시구요 시간 나시면 제 꿈에도 놀러오세요 노력하는데도 엄마가 잘안보이네요..
보고싶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