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이 지났군..
- 받는이 : 그리운 엄마..
- 작성자 : 막내딸이.. 2005-04-28
엄마 가신지 일주일이 흘렀어..
엄마 가시지 전날 언니 전화 받았었어..엄마 많이 안조으시다며...그래도 그때생각엔 이렇게 빨리 우리곁을 떠날줄은 상상도 못했지.
오늘이 은진아빠 비번날이라 인영이만 델고 작은언니랑 엄마뵈러 가려고 날짜 잡아놨었던거 모르지..? 가시더라두 딱 일주일만 참지 그랬어. 마지막으로 딸들 얼굴 한번씩 어루만져 주시고,평생 못다한 얘기도 다 털어놓고 가시질 그랬어...엄마 많이 힘드셨구나..
자주 찾아 뵙지 못한게 한으로 남아버렸네..
아침에 큰언니가 아빠한테 전화드렸데..
이젠 약주 그만 드시고,,기운차리신다구 약속했어.엄마도 그러길 바라지.
조만간 다시 아빠 찾아뵐려고 ... 엄마에 빈자리 보면 또 다시 눈물나겠다....
엄마 가시지 전날 언니 전화 받았었어..엄마 많이 안조으시다며...그래도 그때생각엔 이렇게 빨리 우리곁을 떠날줄은 상상도 못했지.
오늘이 은진아빠 비번날이라 인영이만 델고 작은언니랑 엄마뵈러 가려고 날짜 잡아놨었던거 모르지..? 가시더라두 딱 일주일만 참지 그랬어. 마지막으로 딸들 얼굴 한번씩 어루만져 주시고,평생 못다한 얘기도 다 털어놓고 가시질 그랬어...엄마 많이 힘드셨구나..
자주 찾아 뵙지 못한게 한으로 남아버렸네..
아침에 큰언니가 아빠한테 전화드렸데..
이젠 약주 그만 드시고,,기운차리신다구 약속했어.엄마도 그러길 바라지.
조만간 다시 아빠 찾아뵐려고 ... 엄마에 빈자리 보면 또 다시 눈물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