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어버이날
받는이 : 고 김명옥
작성자 : 박현화 2005-05-12
엄마 안녕 하세요?
지금 잘 계신가요?
엄마 5월 8일 어버이날이었는데, 찾아 뵙고 카네
이션도 두고 왔지만, 편지를 쓰지 못 하여서 마
음에 걸려서 지금이라도 편지를 쓰는 거예요.
엄마 죄송하고 감사해요.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엄마 저 엄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모
든일에 최선을 다 할께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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