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 싶어요.
받는이 : 엄~마~
작성자 : 선영이 2005-05-25
엄마!요즘은 여름이 오려고 하늘이 청명해요.
엄마가 계신 천국은 비교도 할수 없이 좋겠지만
요즘 같은 날씨면 훌훌 털어 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엄마!뭐하고 계세요?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요.ㅣ
엄마!어제는 엄마 손자가 크려고 하는건지 열이39도나 올라가서 병원에 다녀 왔어요.
내 손으로 키우지도 못하는데 가슴이 애리네요.
엄마!또 올께요.
오늘은 말을 길게 하고 싶지가 않네요.
엄마!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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