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혀지는게 두려워......
- 받는이 : 보고픈 엄마....
- 작성자 : 은경... 2005-08-30
엄마? 넘 오랫만이지... 미안해
벌써 한여름의 무더위도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유난히도 땀을 많이 흘리던 울엄마....
엄마? 난 요새 겁이 나.....문득문득 엄마가
잊혀질까봐....산사람은 이유가 어쨌든 살아간
다는게 아마도 맞는것 같아.....
엄마? 정말 미안해....편지 자주 안써도 항상 맘
속에 엄마가 있다는 사실 기억해줘....
누구보다 엄마 젤루 사랑한다는것도.....
엄마? 무지 보구싶어....
요샌 엄마가 꿈에도 안오네.....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잘 계실거라 믿어 넘 바빠서 안오는거라
생각할께....엄마도 내생각 많이 해주라?...
엄마? 사랑해....
엄마딸 은경
벌써 한여름의 무더위도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유난히도 땀을 많이 흘리던 울엄마....
엄마? 난 요새 겁이 나.....문득문득 엄마가
잊혀질까봐....산사람은 이유가 어쨌든 살아간
다는게 아마도 맞는것 같아.....
엄마? 정말 미안해....편지 자주 안써도 항상 맘
속에 엄마가 있다는 사실 기억해줘....
누구보다 엄마 젤루 사랑한다는것도.....
엄마? 무지 보구싶어....
요샌 엄마가 꿈에도 안오네.....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잘 계실거라 믿어 넘 바빠서 안오는거라
생각할께....엄마도 내생각 많이 해주라?...
엄마? 사랑해....
엄마딸 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