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불러도 오지않는 엄마....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엄마큰딸 2005-11-18
엄마 ... 너무 보고싶다는 맘.. 이제서야 알겠어!
나 자꾸.. 엄마한테 못한것만 생각난다..
엄마 병실에서 간호하면서.. 짜증부린거...
나가서 놀고싶어서 핑계되고 나가서 논거....
내가 좀 더 잘해줬으면... 엄마는 지금 아마 우리
옆에 있을거야~~ 그치.. 지금은 음식두 잘하구
집안 살림두 잘하구있어.. 하루하루.. 늘어나구있지..
진작에 이런맘으로 엄마옆에서 있었다면....
엄마는 좀 더 우리옆에 있을수있을텐데....
남들은.. 딸이 너무 엄마 간호잘했다구.. 말하지만...
지금 나한테 남은건... 엄마한테 짜증부리고...
화냈던거뿐... 그리구.. 엄마가 마지막 가는날...
내 귀 잡고... 웃으면서... 뽀뽀해준거... 올해..
꼭 결혼하라는 말과함께~~
엄마말대로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엄마가 본
현조랑꼭할께~~
요새... 엄마없는 서러움이 너무많아...
날 무시하는사람없는데... 그냥.. 엄마없다구 무시하는 느낌이들어....
어린나이도 아닌 미선인데... 아직끼지 엄마손길이 그립다...
자꾸... 엄마얼굴이 생각나구... 엄마가 날 위해 말해줬던 말들이 생각난다...
엄마.. 있다가 엄마한테 갈거야....
오늘은 현조랑도 같이간다...
맨날 혼자가서 울었지만... 오늘은 현조랑같이간다.. 오늘은 엄마앞에서 안울거야...
하루하루 한달한달.. 지날때마다.. 엄마가 더 보고싶고.. 그립다.. 다시 어디선가.. 올거같은엄마야
엄마~~하고 크게 불르면.. 엄마가... 미선아.. 엄마 여기있다.. 이리로와~~ 했음좋겠다...
항상.. 엄마 생각만하면.... 미안한마음뿐이야...
엄마 이따가 봐~~ 이따 가면... 많은이야기해줘
사랑한다는 말 몇번해도 사랑하는엄마...
나 자꾸.. 엄마한테 못한것만 생각난다..
엄마 병실에서 간호하면서.. 짜증부린거...
나가서 놀고싶어서 핑계되고 나가서 논거....
내가 좀 더 잘해줬으면... 엄마는 지금 아마 우리
옆에 있을거야~~ 그치.. 지금은 음식두 잘하구
집안 살림두 잘하구있어.. 하루하루.. 늘어나구있지..
진작에 이런맘으로 엄마옆에서 있었다면....
엄마는 좀 더 우리옆에 있을수있을텐데....
남들은.. 딸이 너무 엄마 간호잘했다구.. 말하지만...
지금 나한테 남은건... 엄마한테 짜증부리고...
화냈던거뿐... 그리구.. 엄마가 마지막 가는날...
내 귀 잡고... 웃으면서... 뽀뽀해준거... 올해..
꼭 결혼하라는 말과함께~~
엄마말대로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엄마가 본
현조랑꼭할께~~
요새... 엄마없는 서러움이 너무많아...
날 무시하는사람없는데... 그냥.. 엄마없다구 무시하는 느낌이들어....
어린나이도 아닌 미선인데... 아직끼지 엄마손길이 그립다...
자꾸... 엄마얼굴이 생각나구... 엄마가 날 위해 말해줬던 말들이 생각난다...
엄마.. 있다가 엄마한테 갈거야....
오늘은 현조랑도 같이간다...
맨날 혼자가서 울었지만... 오늘은 현조랑같이간다.. 오늘은 엄마앞에서 안울거야...
하루하루 한달한달.. 지날때마다.. 엄마가 더 보고싶고.. 그립다.. 다시 어디선가.. 올거같은엄마야
엄마~~하고 크게 불르면.. 엄마가... 미선아.. 엄마 여기있다.. 이리로와~~ 했음좋겠다...
항상.. 엄마 생각만하면.... 미안한마음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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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몇번해도 사랑하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