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또 보고 싶은 울엄마
- 받는이 : 최영애권사님
- 작성자 : 민들레 2006-01-06
너무나 보고픈 울엄마
엄마!
엄마가 아버지와 우리곁을 떠난지 12일째네
왜 이리도 허전하고 보고 싶은지
길을 가다가도 엄마생각
잠을 자다 벌떡 일어나 우리엄마가 정말 안계시나?
밥을 먹다가도 울컥
해가 뉘어뉘어 넘아가면 엄마생각에 통곡
엄마!
그곳은 너무 좋지?
아버지의 어깨가 얼마나 좁아보이는지 엄마 알아?
주무시다가도 소리지르시며 일어나셔서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시는 아버지의 등은 땀으로 흥건
하게 젖어
아버지가 잘 견디셔야 하는데.....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커서 기가 죽어
날도 추운데 엄마가 계시지 않으니 가슴 가운데가
뻥 뚫려 시리고 아려
엄마!
그렇게 새끼들 내새끼들 하며 아까워 놓지 못하더
니 ......우리들도 엄마 아까운 우리엄마 놓지
못해 한 없이 서글프고 아프네
엄마는 아픔이 없는 아주 좋은 하늘나라로 가셔서
우리도 좋은데 인간적인 정과 슬픔은 갈수록 더하네
엄마!
오늘 아버지 부산가시는데
기차안이나 부산에서의 엄마와의 추억으로 많이
슬프고 애달아 하실거야
엄마도 알지?
오늘 같은날 엄마와 함께 가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정말 보고싶네 보고 싶어 미치겠네
내 핸폰 속에는 엄마의 머리를 드라이 하며 립스
틱을 바르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돌아가는데
바로 10월의 모습인데 불과 두달만에 엄마가
계시지 않다는 사실이 용납이 않되네
엄마! 모두 다 제자리에 있는데 왜 엄마만 보이지
않는지 모르겠네
엄마! 부르기에도 아까운 울엄마
엄마! 낼 엄마에게 갈게 엄마의 환한 미소 보러...
엄마!
엄마가 아버지와 우리곁을 떠난지 12일째네
왜 이리도 허전하고 보고 싶은지
길을 가다가도 엄마생각
잠을 자다 벌떡 일어나 우리엄마가 정말 안계시나?
밥을 먹다가도 울컥
해가 뉘어뉘어 넘아가면 엄마생각에 통곡
엄마!
그곳은 너무 좋지?
아버지의 어깨가 얼마나 좁아보이는지 엄마 알아?
주무시다가도 소리지르시며 일어나셔서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시는 아버지의 등은 땀으로 흥건
하게 젖어
아버지가 잘 견디셔야 하는데.....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커서 기가 죽어
날도 추운데 엄마가 계시지 않으니 가슴 가운데가
뻥 뚫려 시리고 아려
엄마!
그렇게 새끼들 내새끼들 하며 아까워 놓지 못하더
니 ......우리들도 엄마 아까운 우리엄마 놓지
못해 한 없이 서글프고 아프네
엄마는 아픔이 없는 아주 좋은 하늘나라로 가셔서
우리도 좋은데 인간적인 정과 슬픔은 갈수록 더하네
엄마!
오늘 아버지 부산가시는데
기차안이나 부산에서의 엄마와의 추억으로 많이
슬프고 애달아 하실거야
엄마도 알지?
오늘 같은날 엄마와 함께 가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정말 보고싶네 보고 싶어 미치겠네
내 핸폰 속에는 엄마의 머리를 드라이 하며 립스
틱을 바르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돌아가는데
바로 10월의 모습인데 불과 두달만에 엄마가
계시지 않다는 사실이 용납이 않되네
엄마! 모두 다 제자리에 있는데 왜 엄마만 보이지
않는지 모르겠네
엄마! 부르기에도 아까운 울엄마
엄마! 낼 엄마에게 갈게 엄마의 환한 미소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