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시리도록 보고픈 울 엄마
- 받는이 : 최영애권사님
- 작성자 : 민들레 2006-01-09
엄마!
오늘은 아버지가 부산에서 사오신 미역.멸치.쥐포
를 가지고 오셨어
엄마가 하시던 것을 아버지가 하시네
아버지의 옆자리에 항상 엄마가 계셨는데
오늘은 세영이가 타고 왔네
아버지 우시면서' 나 도저히 못살겠다. 엄마 생각나서 ...'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억장이 무너지네
이런 아버지를 두고 어떻게 갔어?
그렇게도 끔찍이도 아버지를 위하시던 엄마가
아버지 혼자 외로움을 엄마의 빈자리를 어떻게
바라보시라고.....
엄마!
언니가 홈에 엄마랑 이마트에 간 동영상을 올려놨는데
엄마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생생한데 엄마는 왜
우리가 부르는 자리에 없는지 .....
정말 용납이 않되고 실감이 나질 않아
어떻게 우리 엄마가 ......
엄마!
엄마는 천국에 계셔서 너무 좋으시지만 우린
너무 많이 힘들어
엄마를 부르면 가슴이 에어오고 엄마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기가 죽고 의욕이 없어지네
나이 50을 바라보는데 이렇게 죽겠는데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엄마!
내 새끼 내 새끼 하며 그렇게 아까워하던 새끼들
보고 싶지 않아?
자다가도 엄마 생각나면 기가 막혀
어떻게 엄마가 떠나셨을까? 우리들을.....
엄마!
우리에게 엄마의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새해 맞으며 다 털어버리고 새 기분으로 맞으라고
아까운 새끼들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그렇게 서둘러 가셨지
우린 너무 허무 한거 알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너무 보고 싶다
엄마! 엄마! 엄마! 목이 터져라 불러도 대답없네
엄마! 엄마! 엄마! 미치게 보고 싶어
엄마! 엄마! 엄마! 내가 부르는 소리 들려?
엄마! 정말 많이 사랑해
영 원 히 사 랑 해 요
엄마 막내딸 숙
오늘은 아버지가 부산에서 사오신 미역.멸치.쥐포
를 가지고 오셨어
엄마가 하시던 것을 아버지가 하시네
아버지의 옆자리에 항상 엄마가 계셨는데
오늘은 세영이가 타고 왔네
아버지 우시면서' 나 도저히 못살겠다. 엄마 생각나서 ...'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억장이 무너지네
이런 아버지를 두고 어떻게 갔어?
그렇게도 끔찍이도 아버지를 위하시던 엄마가
아버지 혼자 외로움을 엄마의 빈자리를 어떻게
바라보시라고.....
엄마!
언니가 홈에 엄마랑 이마트에 간 동영상을 올려놨는데
엄마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생생한데 엄마는 왜
우리가 부르는 자리에 없는지 .....
정말 용납이 않되고 실감이 나질 않아
어떻게 우리 엄마가 ......
엄마!
엄마는 천국에 계셔서 너무 좋으시지만 우린
너무 많이 힘들어
엄마를 부르면 가슴이 에어오고 엄마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기가 죽고 의욕이 없어지네
나이 50을 바라보는데 이렇게 죽겠는데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엄마!
내 새끼 내 새끼 하며 그렇게 아까워하던 새끼들
보고 싶지 않아?
자다가도 엄마 생각나면 기가 막혀
어떻게 엄마가 떠나셨을까? 우리들을.....
엄마!
우리에게 엄마의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새해 맞으며 다 털어버리고 새 기분으로 맞으라고
아까운 새끼들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그렇게 서둘러 가셨지
우린 너무 허무 한거 알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너무 보고 싶다
엄마! 엄마! 엄마! 목이 터져라 불러도 대답없네
엄마! 엄마! 엄마! 미치게 보고 싶어
엄마! 엄마! 엄마! 내가 부르는 소리 들려?
엄마! 정말 많이 사랑해
영 원 히 사 랑 해 요
엄마 막내딸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