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한달이 지나가는구나 ,,,
- 받는이 : 사랑하는 동생아..
- 작성자 : 형.. 2005-07-27
아...네가 청아공원으로 가고 처음으로 이곳에 들렸다.. 선배 니가 사고난지 어제로 딱 한달이구나 ,, 어제 오늘... 왜이리 숨막히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네 핸드폰도 열어보고 니 사진도 보고... 참... 아직도 황당하기만 하다.. 고작 사흘남겨놓고... 그 차가운 바다에서 그렇게 ... 나쁜놈,.., 솔직히 넘 외롭다.. 너랑 나랑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단 둘 뿐였는데.;.. 이렇게 가버리니까.. 누구한테 나 살빠졌다고...기쁜일 있다고 자랑할지..또 슬픈일 있다고 같이 슬퍼할지.. 부모님 돌아가시면,..,. 난 고아아닌 고아가 되버리는구나..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보고싶다 선배야... 아직 니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매일같이 떠오르고.. 니 방을 열면 컴터앞에 앉아서 겜에 몰입하고 있을것 같은... 아직도 떠났다는게 믿기지 않는... 딱 그런상황이다.. 오늘.. 니 차에 카스테레오 처음껄로 바꿨다.. 어머니가 팔자고 하시네.. 그래서 내일 차 보러오기로 했어.. 그렇게 니 흔적이 하나하나 사라지겠지? 그렇다고 니가 우리 맘속에서 사라질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너 오면.. 니가 타고다닐 차.. 물건들.. 만약에 왜 없앴냐고./ 왜 팔았냐고... 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런데...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정말 미안한데... 그럴 수 밖에 없어.. 이해해줘.... 미안하다..
아..요즘 니가있는곳은 어떻냐.. 여기처럼 덥고 사람들에 채이고.. 거기도 그래? 하늘에서.. 성격좋고 능력좋은 니넘을 데려간걸 보면.. 분명히 어디 쓸때가 있어서 데려갔으리라 믿어.. 거기서도 의사질하냐? ㅋ 아픈사람이 있어야 의사질도 할텐데...흠... 어제 현권이가 니꿈꿨다고 전화왔었다. 니가 그랬다며.,. 그거 다 장난한거라고....
그랬으면 진짜 소원이 없으련만... 에혀.. 몇일안으로 선배 너 보러갈라고.. 니도 보고자파 할 것 같아서.. 나도 보고싶고^^;; 그때가서 얼굴보자.,., 엉아 살 마니빠졌어^^ 여름이자나 ㅋ 다이어트 하는중이지^^ 임마.. 거기서도 꼭 잘살아야해 꼭 ,,,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보고싶다 선배야... 아직 니모습이 너무 생생해서.. 매일같이 떠오르고.. 니 방을 열면 컴터앞에 앉아서 겜에 몰입하고 있을것 같은... 아직도 떠났다는게 믿기지 않는... 딱 그런상황이다.. 오늘.. 니 차에 카스테레오 처음껄로 바꿨다.. 어머니가 팔자고 하시네.. 그래서 내일 차 보러오기로 했어.. 그렇게 니 흔적이 하나하나 사라지겠지? 그렇다고 니가 우리 맘속에서 사라질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너 오면.. 니가 타고다닐 차.. 물건들.. 만약에 왜 없앴냐고./ 왜 팔았냐고... 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런데...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정말 미안한데... 그럴 수 밖에 없어.. 이해해줘.... 미안하다..
아..요즘 니가있는곳은 어떻냐.. 여기처럼 덥고 사람들에 채이고.. 거기도 그래? 하늘에서.. 성격좋고 능력좋은 니넘을 데려간걸 보면.. 분명히 어디 쓸때가 있어서 데려갔으리라 믿어.. 거기서도 의사질하냐? ㅋ 아픈사람이 있어야 의사질도 할텐데...흠... 어제 현권이가 니꿈꿨다고 전화왔었다. 니가 그랬다며.,. 그거 다 장난한거라고....
그랬으면 진짜 소원이 없으련만... 에혀.. 몇일안으로 선배 너 보러갈라고.. 니도 보고자파 할 것 같아서.. 나도 보고싶고^^;; 그때가서 얼굴보자.,., 엉아 살 마니빠졌어^^ 여름이자나 ㅋ 다이어트 하는중이지^^ 임마.. 거기서도 꼭 잘살아야해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