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엄마! 울엄마
- 받는이 : 최영애권사님
- 작성자 : 민들레 2006-01-14
사무치게 보고픈 울엄마!
어제는 날씨도 흐리고 마음도 흐리고
무작정 택시를 타고 엄마에게 갔었지
이쁜 자주색 국화 5송이를 들고
엄마에게 들어가니 엄마는 여전히 환한 웃음으로
웃으시며 맞아주는데
엄마의 얼굴을 보는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설움이 복받쳐올라 울고 말았네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이 없음에
또 서러워 울고 ....
엄마가 정말 안계시구나 확인하고 울고
엄마 핸폰에 메세지를 남기고 걸어보니 결번이구
엄마! 정말 아까운 새끼들 두고 어찌 가셨어
그리도 아끼시던 아버지를 두고
엄마의 마지막 얼굴 잡티하나 없이 깨끗하고
이쁜 얼굴 정말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며
신앙생활 열심히 잘 해야 엄마 만날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기운을 내려해
월요일 부터는 한서방과 같이 새벽예배도 가기로
했어. 한서방도 엄마의 모습을 보고 느낀게 많았나봐
그리운 엄마!
아버지 너무 외롭지 않게
마음이 서글프지 않게
편찮으시기 않게
아버지의 신앙도 더 강건해 지시게...
엄마 만나실때 까지 잘 견디실 수 있게
엄마가 잘 살펴드려
언니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울고 다녀
아버지도 안스럽고 언니도 불쌍해
엄마도 알지?
사랑하는 엄마!
다음주에 또 갈거야
엄마의 환한 미소를 보러....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영원히 사랑해요
엄마의 막내딸
어제는 날씨도 흐리고 마음도 흐리고
무작정 택시를 타고 엄마에게 갔었지
이쁜 자주색 국화 5송이를 들고
엄마에게 들어가니 엄마는 여전히 환한 웃음으로
웃으시며 맞아주는데
엄마의 얼굴을 보는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설움이 복받쳐올라 울고 말았네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이 없음에
또 서러워 울고 ....
엄마가 정말 안계시구나 확인하고 울고
엄마 핸폰에 메세지를 남기고 걸어보니 결번이구
엄마! 정말 아까운 새끼들 두고 어찌 가셨어
그리도 아끼시던 아버지를 두고
엄마의 마지막 얼굴 잡티하나 없이 깨끗하고
이쁜 얼굴 정말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며
신앙생활 열심히 잘 해야 엄마 만날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기운을 내려해
월요일 부터는 한서방과 같이 새벽예배도 가기로
했어. 한서방도 엄마의 모습을 보고 느낀게 많았나봐
그리운 엄마!
아버지 너무 외롭지 않게
마음이 서글프지 않게
편찮으시기 않게
아버지의 신앙도 더 강건해 지시게...
엄마 만나실때 까지 잘 견디실 수 있게
엄마가 잘 살펴드려
언니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울고 다녀
아버지도 안스럽고 언니도 불쌍해
엄마도 알지?
사랑하는 엄마!
다음주에 또 갈거야
엄마의 환한 미소를 보러....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영원히 사랑해요
엄마의 막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