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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 라는 못난 이름.......................................
받는이 : 양선옥?
작성자 : 난!누 굴까? 2011-08-25
내! 딸아.엄마 pc방 왔다.
집에컴도 고장이고.수진네 컴도 엄마가 못하고.
그래서 엄마가 우리집 아래 쪽에 있는 pc방에
왔단다. 너도 이 집에 왔 을거 같은데?
다행이 손님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네.
엄마는 이런데 처음이라서 조금 어색 하구나.
눈물 이흘려도 남 몰래 닦아야 하고.
우리 선옥 내 딸선옥 .미안하다
엄마가 더~~~~오래 살아서.
내!딸은 착해서 나보다 더 살면서.
주의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난, 너에 비 하면 아무 겄도아냐.
선옥아! 선모하고.지희하고. 울.얘기!니.조카.
엄마손주 자~알좀 보 살펴 주라.
지희가 아프 단다.
장염이래.
엄마도 요즘 많이 아파서
몇일간 침 맞고 물리 치료 한단다.
pc방에 오니까 1시간 천원이네.
알써, 자주 들릴께.
엄마는 지금 무지선옥이,가보고싶다.
미안>>>>>>>>>>>>>>>>>>>>>>>>>>>>>>>>마니
보고싶고 너네 아빠도 미안하고>>>>>>>>>>>>>>>>
선옥아 사랑해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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