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생신
- 받는이 : 사랑하는엄마
- 작성자 : 엄마딸경선 2006-02-01
엄마~ 얼마전 구정을 지냈어요 근데 항상 구정전날이 엄마 생신이었는데 우리엄마는 살아계실때도 구정전이 생일이라 항상 일만 했던게 자꾸내머리속에서 맴돌아요 이제는 그럴일 없을테니 편한히 쉬세요 나도 결혼하니 좀처럼 이런 명절에도 엄마한테갈 시간이 안되네 시간 내서라고 찾아뵐께요 엄마~ 나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말이지 가슴이 터질거 같아 세상에서 가장 소중했던걸 잃어버린 기분에 지금 심장이 자꾸만 빠르게 뛰는거 같아 엄마 우리 다시만날수있겠지 우리 그때 그때는 정말 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하는 울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