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만 보고싶은 나에 동상~
- 받는이 : 김재홍
- 작성자 : 김명옥 2011-08-30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나고,
생각날때마다,울컥 치밀어오르는 슬픔은 화장지로 눈물을 흠치게하곤하지~
소중함을 일깨우고 떠난 동생.벌써 3년이 돌아오는군아..
누나가 아직도 너를 생각할때마다 가슴속 치밀어 오르는 한숨과 눈물을 너는 보고 있니?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수없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한심하다고 생각한적도 많지.
너무 늦게 깨달은 너에 소중함~~ ㅠㅠ
너도 하늘나라에서 너희 애들 걱정에 마음 편하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애들이 상처받고 아파 할때마다.멀리에서 보고있는 너도 마음 아프고 속상해 하겠지~
누나가 너한테 갈때마다 하는 부탁 꼭 잊지말고.
미현이.동현이 씩씩하고 건강하게.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게 잘 자랄수있도록 꼭 지켜줘야 한다고. 미현엄마 건강하게 해달라고~애들하고 잘 살수있게 도와줘야해..
다른 가족들은 그러저럭 잘 지내고 계시단다.
너에 빈 자리에 슬퍼하는일 말고는~아직까지는 다들 잘 지내고 계셔..
엄마 눈가에서 항상 떠나지 않는 이슬같은 눈물을 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그래..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니?
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만났는지?
아버지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면 다행인데~~~~~~~~~~
어제 미현.동현이가 울산으로 이사를 했어.
가까이 있다가 멀리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안좋고,
어제는 정말 우울한 하루였다.
가까이 있어도 잘 챙겨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보고싶을때 쉽게 볼수 없는게,
모든게 걱정으로 변하드라~
미현이는 너무 야무지게 잘 자라서 걱정을 안하는데,동현이가 아직 마음이 여려서 걱정이다.
잘 할꺼라 믿고싶다.
동생아~너가 너무도 사랑하고 아꼈던 너에 아가들 바르게 자랄수있도록 꼭 지켜줘야한다..
추석도 몇일 안남았고.너에 기일도 몇일 안 남고~~
엄마가 네 생각을 제일 많이 하는 계절이 온거같다.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일만 하신다는 엄마..멀리에서라도 엄마 건강하시게 도와줘~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나는 그날까지 편안하게 잘 쉬고있어..
보고싶은 동생아~ 안녕!!
생각날때마다,울컥 치밀어오르는 슬픔은 화장지로 눈물을 흠치게하곤하지~
소중함을 일깨우고 떠난 동생.벌써 3년이 돌아오는군아..
누나가 아직도 너를 생각할때마다 가슴속 치밀어 오르는 한숨과 눈물을 너는 보고 있니?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수없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한심하다고 생각한적도 많지.
너무 늦게 깨달은 너에 소중함~~ ㅠㅠ
너도 하늘나라에서 너희 애들 걱정에 마음 편하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애들이 상처받고 아파 할때마다.멀리에서 보고있는 너도 마음 아프고 속상해 하겠지~
누나가 너한테 갈때마다 하는 부탁 꼭 잊지말고.
미현이.동현이 씩씩하고 건강하게.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게 잘 자랄수있도록 꼭 지켜줘야 한다고. 미현엄마 건강하게 해달라고~애들하고 잘 살수있게 도와줘야해..
다른 가족들은 그러저럭 잘 지내고 계시단다.
너에 빈 자리에 슬퍼하는일 말고는~아직까지는 다들 잘 지내고 계셔..
엄마 눈가에서 항상 떠나지 않는 이슬같은 눈물을 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그래..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니?
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만났는지?
아버지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면 다행인데~~~~~~~~~~
어제 미현.동현이가 울산으로 이사를 했어.
가까이 있다가 멀리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안좋고,
어제는 정말 우울한 하루였다.
가까이 있어도 잘 챙겨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보고싶을때 쉽게 볼수 없는게,
모든게 걱정으로 변하드라~
미현이는 너무 야무지게 잘 자라서 걱정을 안하는데,동현이가 아직 마음이 여려서 걱정이다.
잘 할꺼라 믿고싶다.
동생아~너가 너무도 사랑하고 아꼈던 너에 아가들 바르게 자랄수있도록 꼭 지켜줘야한다..
추석도 몇일 안남았고.너에 기일도 몇일 안 남고~~
엄마가 네 생각을 제일 많이 하는 계절이 온거같다.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일만 하신다는 엄마..멀리에서라도 엄마 건강하시게 도와줘~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나는 그날까지 편안하게 잘 쉬고있어..
보고싶은 동생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