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휴가를 나오신다면
- 받는이 : 최영애엄마
- 작성자 : 숙아 2006-02-05
"엄마가 휴가를 나오신다면"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된다면
단 5분
그래, 단 5분만 오신다고 해도
난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중에 딱한가지
억울했던 그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엄마!
한 시인이 써 놓은 시인데
전에도 이 시를 읽고 엉엉 울었엇는데
이젠 정말 이 시가 실감이 나면서
울음이 복 받치네
엄마!
이 시인은 5분이라고 햇는데
난 1분,아니 30초 만이라도 엄마를 만났으면 좋겠어
그럼 난 뭘 할까?
그냥 엄마를 꼭 끌어안고 그 품에서 울고 말거야
그리고 엄마의 냄새를 실컷맡고 그 온기를 느꼈으면 좋겟어
엄마! 너무 보구싶다
엄마의 꾸지람도 너무나 달게 고맙게 받을텐데...
엄마!사랑해! 이 말을 엄마 생전에 얼마나 진실되게 햇을까?
지금은 절절히 사랑해 엄마!
천지를 다 둘러 보아도 내겐 우리 엄마가 제일이지
엄마!엄마가 담구셨던 된장도 다 떨어져가고....
그래두 엄마를 생각하는 우리 맘은 없어지지않아
엄마!꿈에라도 나타나주세요
하늘나라에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된다면
단 5분
그래, 단 5분만 오신다고 해도
난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중에 딱한가지
억울했던 그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엄마!
한 시인이 써 놓은 시인데
전에도 이 시를 읽고 엉엉 울었엇는데
이젠 정말 이 시가 실감이 나면서
울음이 복 받치네
엄마!
이 시인은 5분이라고 햇는데
난 1분,아니 30초 만이라도 엄마를 만났으면 좋겠어
그럼 난 뭘 할까?
그냥 엄마를 꼭 끌어안고 그 품에서 울고 말거야
그리고 엄마의 냄새를 실컷맡고 그 온기를 느꼈으면 좋겟어
엄마! 너무 보구싶다
엄마의 꾸지람도 너무나 달게 고맙게 받을텐데...
엄마!사랑해! 이 말을 엄마 생전에 얼마나 진실되게 햇을까?
지금은 절절히 사랑해 엄마!
천지를 다 둘러 보아도 내겐 우리 엄마가 제일이지
엄마!엄마가 담구셨던 된장도 다 떨어져가고....
그래두 엄마를 생각하는 우리 맘은 없어지지않아
엄마!꿈에라도 나타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