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니.......어머니
- 받는이 : 윤순이엄니
- 작성자 : abbey 2006-02-05
습관적으로전화걸던핸드폰에 다른사람이받더군요.......
엄니 안녕하신지요....
살아생전에 맛있는것많이잡수시지못하고 ...
한라봉도많이잡수시지못하고....
나들이도많이못하시고....
가만생각해보면 고생만하시다가 가신것같아...
돌아가신후에 사과며..배며...고기가 무슨의미가있어...
제사지낸다고 엎드려절해본들무슨의미가있냐구요......
제사를하면서도 살아생전못해드렸던것이 후회가되요
저세상이있다면 이제아무걱정마시고 편히사세요
고생만하셨잖아요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엄니 안녕하신지요....
살아생전에 맛있는것많이잡수시지못하고 ...
한라봉도많이잡수시지못하고....
나들이도많이못하시고....
가만생각해보면 고생만하시다가 가신것같아...
돌아가신후에 사과며..배며...고기가 무슨의미가있어...
제사지낸다고 엎드려절해본들무슨의미가있냐구요......
제사를하면서도 살아생전못해드렸던것이 후회가되요
저세상이있다면 이제아무걱정마시고 편히사세요
고생만하셨잖아요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