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이별
- 받는이 : 등불이되어주신엄마
- 작성자 : 막내딸인숙 2006-02-13
엄마<<<<<
늘 영원히 곁에서 계실줄 알았던 엄마..
아무리 불려도 엄마는 대답이 없네
구정에 떡국을 드시던 그모습을 마지막으로
막내와 엄마의 이별이 시작되었네요
엄마를 청아공원에 남겨둔체 돌아온지
벌써 7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엄마가 가시던 다음날 온세상은 하얀눈으로 엄마의 덕을 세상에 선포하듯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엄마..
마지막길에 막내가 인사못드려 죄송해요
그곳에서 작은오빠와 만나셨는지..
엄마.. 엄마...
엄마높은곳에서 아버지 돌봐주시구요
아버지가 엄마를 많이 그리워합니다
오늘은 인천큰언니가 엄마 영전에 인사들 드린다고 하네요
엄마
오늘은 이만 접을께요
내일 또 올께요
늘 영원히 곁에서 계실줄 알았던 엄마..
아무리 불려도 엄마는 대답이 없네
구정에 떡국을 드시던 그모습을 마지막으로
막내와 엄마의 이별이 시작되었네요
엄마를 청아공원에 남겨둔체 돌아온지
벌써 7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엄마가 가시던 다음날 온세상은 하얀눈으로 엄마의 덕을 세상에 선포하듯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엄마..
마지막길에 막내가 인사못드려 죄송해요
그곳에서 작은오빠와 만나셨는지..
엄마.. 엄마...
엄마높은곳에서 아버지 돌봐주시구요
아버지가 엄마를 많이 그리워합니다
오늘은 인천큰언니가 엄마 영전에 인사들 드린다고 하네요
엄마
오늘은 이만 접을께요
내일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