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전 오늘이~
- 받는이 : 김재홍
- 작성자 : 김명옥 2011-09-27
3년전 오늘이 너를 마지막으로 보고,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던 날이군아..
어제가 너에 기일 이였는데~
퇴근하면 2일 간격으로 엄마께 전화드리는데~어제는 차마 전화를할수가없어서 피했어~
뻔히 엄마 목소리며 마음이 많이 안좋으실꺼를 알고 있고,
이런 저런 얘길 나누다보면 목이메이시는 엄마 목소리듣게되고 그러다보면 목이메어 할말을 못하고.. 한동안 또 눈물을 흘리게되겠지..
어제 시간내서 꼭 가려고했는데,사무실을 비울수가 없어서 못갔어.
이번주에 꼭 들릴께~
너가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미현이 동현이가 가까이 있었으면 주말에 데리고 깄을텐데..
좀 아쉽기는 하지만 너가 이해해주고..
이쁜 새끼들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랄수있도록 꼭 지켜주고..
엄마 사시는동안 너에대한 그리움과 슬픔만으로도 힘드시니까 건강하게 사실수있도록 잘 지켜줬으면 부탁해!!
잘 해주지도 못하는 누나가 뭐가 좋다고 초딩때부터 누나 많이 따라다녔는데...
삼현리 미경이가 너에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보고싶다히드라~.
동생이 누나 친구들을 잘 따라서 누나 친구들이 동생을 모두 예뻐했는데..
이제는 옛날 얘기로만~
동생아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니?
하늘나라에서 훨훨 자유롭게 마음껏 날아다니고..자유롭게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언젠가는 만날꺼라고 믿고싶다..
다시 만나면 그때는 누나가 그동안 못했줬던 따뜻한 사랑을 많이 많이 줄께..
기다려~~ 동생한테 미안하기만한 작은 누나가..
어제가 너에 기일 이였는데~
퇴근하면 2일 간격으로 엄마께 전화드리는데~어제는 차마 전화를할수가없어서 피했어~
뻔히 엄마 목소리며 마음이 많이 안좋으실꺼를 알고 있고,
이런 저런 얘길 나누다보면 목이메이시는 엄마 목소리듣게되고 그러다보면 목이메어 할말을 못하고.. 한동안 또 눈물을 흘리게되겠지..
어제 시간내서 꼭 가려고했는데,사무실을 비울수가 없어서 못갔어.
이번주에 꼭 들릴께~
너가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미현이 동현이가 가까이 있었으면 주말에 데리고 깄을텐데..
좀 아쉽기는 하지만 너가 이해해주고..
이쁜 새끼들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랄수있도록 꼭 지켜주고..
엄마 사시는동안 너에대한 그리움과 슬픔만으로도 힘드시니까 건강하게 사실수있도록 잘 지켜줬으면 부탁해!!
잘 해주지도 못하는 누나가 뭐가 좋다고 초딩때부터 누나 많이 따라다녔는데...
삼현리 미경이가 너에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보고싶다히드라~.
동생이 누나 친구들을 잘 따라서 누나 친구들이 동생을 모두 예뻐했는데..
이제는 옛날 얘기로만~
동생아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니?
하늘나라에서 훨훨 자유롭게 마음껏 날아다니고..자유롭게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언젠가는 만날꺼라고 믿고싶다..
다시 만나면 그때는 누나가 그동안 못했줬던 따뜻한 사랑을 많이 많이 줄께..
기다려~~ 동생한테 미안하기만한 작은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