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ther of mine~~
- 받는이 : 이원점 엄마
- 작성자 : 막내딸 명옥이 2006-03-08
엄마,
잘 지내셨어요?
에이~
갑자기 코끝이 싸~해지면서 눈물부터 나네... ㅠ.ㅠ
엄마,
엄마도 내가 이렇게 보고 싶을까..?
엄마,
오늘 아침에 도이 학교데려다주고 오는데,
차안에서 신영옥씨가 부른 Mother of mine..이라는 노래가 나오잖아요.
그 노래..
엄마 사진을 모은 CD에 실린 노래잖아요......
그 노래를 듣는데,
정말이지 엄마가 미치게 보고싶더라구요....
보고싶을 때 볼 수 없다는거,
그게 정말 슬프네!!
엄마,
많이 보고싶어요!!
엄마 목소리도 듣고 싶고.........
어제는 저녁에 슈퍼에 가는데,
우리 아파트 옆 동에 119 구급차가 와 있더라구요.
급한 환자가 생긴 모양인데,
누군지 모르지만 꼭 나으시기 바라는 마음이 생기대요.
엄마도 병원에 가실 때 119 구급차로 가셨잖아요.
그 길이 돌아오지 못하는 길이 될 줄이야..!!
그 때, 차가 덜컹거릴때,
엄마가 "아이쿠~!"하시면서 아파하시던 음성이 자꾸 생각나요.
그때 엄마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
더 많이 잡아볼걸......
엄마,
엄마!!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내 엄마,
엄마.....
잘 지내셨어요?
에이~
갑자기 코끝이 싸~해지면서 눈물부터 나네... ㅠ.ㅠ
엄마,
엄마도 내가 이렇게 보고 싶을까..?
엄마,
오늘 아침에 도이 학교데려다주고 오는데,
차안에서 신영옥씨가 부른 Mother of mine..이라는 노래가 나오잖아요.
그 노래..
엄마 사진을 모은 CD에 실린 노래잖아요......
그 노래를 듣는데,
정말이지 엄마가 미치게 보고싶더라구요....
보고싶을 때 볼 수 없다는거,
그게 정말 슬프네!!
엄마,
많이 보고싶어요!!
엄마 목소리도 듣고 싶고.........
어제는 저녁에 슈퍼에 가는데,
우리 아파트 옆 동에 119 구급차가 와 있더라구요.
급한 환자가 생긴 모양인데,
누군지 모르지만 꼭 나으시기 바라는 마음이 생기대요.
엄마도 병원에 가실 때 119 구급차로 가셨잖아요.
그 길이 돌아오지 못하는 길이 될 줄이야..!!
그 때, 차가 덜컹거릴때,
엄마가 "아이쿠~!"하시면서 아파하시던 음성이 자꾸 생각나요.
그때 엄마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
더 많이 잡아볼걸......
엄마,
엄마!!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내 엄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