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엄마야~~~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6-04-15
엄마~~~ 온세상이 하얗게 벗꽃으로 덮여서 엄마가 하얗게 뿌려놓으신건 아닌지.......
엄마생각이 많이나네. ... 엄마가 계시면 "아이 예쁘다" 하실텐데.......
엄마~ 큰언니를 엄마처럼 의지하며 살라하셨는데, 그래도 엄마 가 많이 보고싶다.
큰언니가 신경 많이 쓰는데, 언니도 엄마가 너무 많이 보고싶데.......
엄마~ 큰언니 동해안쪽으로 형부 친목계에서 여행갔거든, 내가 좀, 허전해 하니깐
, 언니가 수시로 전화해줘서, 조금은 나으네.....
월요일에 온데요. 아까는 엄마하고 자주 갔던 영덕 대게집에서 저녘먹고 나오는길이라고 하면서
엄마생각이 나서 마음이 울쩍했다고 하더라.
엄마 ~ 엄마는 여행이며, 음식이며 실컷 드시고 , 다니고 했는데도, 더많이 다니시고
가셨으면 더 좋을텐데 하는생각이 들어.
엄마~~ 그제 둘째언니가 엄마한테 갔었는데 봤지? 찬익이한테 가면서 들린거야.
엄마 ~~ 쓸쓸해 하지말고 지내셔.
아버지 한테도 가보고 엄마한테도 가기로 했으니깐, 쓸쓸해 마시고 잘지내고 계셔야해요...
엄마~~~ 복많은 우리엄마야.........
엄마~ 속이좀 아파서 병원 다녀. 조금씩 나아지는것같으니 엄마가 막내 건강 지켜줘야해요.
엄마는 날 많이 좋아하셨고,
날많이 챙기셨는데....
엄마 ~`나도 엄마를 많이 의지하며 살았는데..... 형재들이 많으니 그게 엄마한테 고맙네요....
엄마야~~~~ 보고싶다. 그것도 , 많~~~이.
많~~~~이. 여기 생각은 잊으시고 저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엄마하고 즐겁게 지낸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
엄마~~구산동 오빠, 언니, 반포언니 다 잘지내고있어. 상필이도 다음달이면 제대해요...
세째오빠는 엄청바쁜가봐, 시간이되면 엄마한테 같이갈께요.
세째언니도 손주봐서바쁘고 네째언니도 잘다니고, 엄마 ~ 여기식구들 다잘지내지?
엄마~ 엄마보러 언니들하고 갈께.......
엄마~ 안~~~~~~~~녕
막내 영 남 이
엄마생각이 많이나네. ... 엄마가 계시면 "아이 예쁘다" 하실텐데.......
엄마~ 큰언니를 엄마처럼 의지하며 살라하셨는데, 그래도 엄마 가 많이 보고싶다.
큰언니가 신경 많이 쓰는데, 언니도 엄마가 너무 많이 보고싶데.......
엄마~ 큰언니 동해안쪽으로 형부 친목계에서 여행갔거든, 내가 좀, 허전해 하니깐
, 언니가 수시로 전화해줘서, 조금은 나으네.....
월요일에 온데요. 아까는 엄마하고 자주 갔던 영덕 대게집에서 저녘먹고 나오는길이라고 하면서
엄마생각이 나서 마음이 울쩍했다고 하더라.
엄마 ~ 엄마는 여행이며, 음식이며 실컷 드시고 , 다니고 했는데도, 더많이 다니시고
가셨으면 더 좋을텐데 하는생각이 들어.
엄마~~ 그제 둘째언니가 엄마한테 갔었는데 봤지? 찬익이한테 가면서 들린거야.
엄마 ~~ 쓸쓸해 하지말고 지내셔.
아버지 한테도 가보고 엄마한테도 가기로 했으니깐, 쓸쓸해 마시고 잘지내고 계셔야해요...
엄마~~~ 복많은 우리엄마야.........
엄마~ 속이좀 아파서 병원 다녀. 조금씩 나아지는것같으니 엄마가 막내 건강 지켜줘야해요.
엄마는 날 많이 좋아하셨고,
날많이 챙기셨는데....
엄마 ~`나도 엄마를 많이 의지하며 살았는데..... 형재들이 많으니 그게 엄마한테 고맙네요....
엄마야~~~~ 보고싶다. 그것도 , 많~~~이.
많~~~~이. 여기 생각은 잊으시고 저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엄마하고 즐겁게 지낸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
엄마~~구산동 오빠, 언니, 반포언니 다 잘지내고있어. 상필이도 다음달이면 제대해요...
세째오빠는 엄청바쁜가봐, 시간이되면 엄마한테 같이갈께요.
세째언니도 손주봐서바쁘고 네째언니도 잘다니고, 엄마 ~ 여기식구들 다잘지내지?
엄마~ 엄마보러 언니들하고 갈께.......
엄마~ 안~~~~~~~~녕
막내 영 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