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어머님
- 받는이 : 그리운어머니
- 작성자 : 큰아들 2006-05-08
엄마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요, 대답 좀 하시지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엄니 삼오제를 지냈네요. 부디 하늘에서 많큼은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마시고 엄니 편하게 쉬세요 . 이제는 집에를 들려도 맞아주는 엄니가 없는 집이 왠지 너무썰렁해요 아직도 현실이 믿어지지 안지만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뭐가 그리도 급하셔서 벌써가셨나요 가실려면 마지막 말씀이라도 한마디 하시지 말씀도업이 가셔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엄마 이제는 동생들도 아버님도 제가 다 편히 보살필테니 하늘에서나마 이제 편안하게 쉬세요 엄마 .....아물불러도대답업는 ..... 낼또 올께요 엄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