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번째 편지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5-15
어머님 떠나신지 12일째 이네요,
오늘도 새벽에 어머님께 다녀왔지만 집에 들어가는 순간 홀로 계신 아버님모습을 보니 다시한번 어머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어머님 계실때엔 어머님이 밥먹었니 하고 말씀하실 터인데 이제는 아버님이 말씀을 하셔서 울컥하더군요.
엄니 죄송합니다. 살아생전에 잘해드리지 못하고 이제야 어머님의 그 크신 은혜를 알것같아요,
이제는 동생들도 주변사람들도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생활을 하고있어요, 어머님 부디 하늘에서나마 좋은 곳에 가셔서 고통도 눈물도 없는 행복한 생활을 하시도록 열심히 기도드릴께요 어머님 이제는 해드릴수 있는것이 그런것 밖에는 없네요,어머님 죄송해요.그리고 사랑해요 어머님 뵙고도싶고요 엄마.
오늘도 새벽에 어머님께 다녀왔지만 집에 들어가는 순간 홀로 계신 아버님모습을 보니 다시한번 어머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어머님 계실때엔 어머님이 밥먹었니 하고 말씀하실 터인데 이제는 아버님이 말씀을 하셔서 울컥하더군요.
엄니 죄송합니다. 살아생전에 잘해드리지 못하고 이제야 어머님의 그 크신 은혜를 알것같아요,
이제는 동생들도 주변사람들도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생활을 하고있어요, 어머님 부디 하늘에서나마 좋은 곳에 가셔서 고통도 눈물도 없는 행복한 생활을 하시도록 열심히 기도드릴께요 어머님 이제는 해드릴수 있는것이 그런것 밖에는 없네요,어머님 죄송해요.그리고 사랑해요 어머님 뵙고도싶고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