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째 편지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5-16
어머님 오늘은 날씨도 무더운데 어떠셨어요,
어머님 마지막 보내 드리던 날 그리도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여름 날씨네요. 엄니 막내아들이 요즈음 몸이 안좋은가봐요. 엄니가 하늘에서 잘 돌봐 주세요. 광범엄마도 요즈음 힘이드는 가봐요 동생들 모두 편안했으면 좋겠는데 어머님이 잘돌봐주세요, 맏이가 되서 몸이 불편하다는 핑게로 동생들을 돌보지못해 죄송해요 빨리 다리가 나아서 아버님 동생들 아이들 보살필께요 , 어머님 집안걱정일랑은 이제그만 하시고 하늘에서 편히시세요. 부디 극락에 가셔서 편히계시기를 어머님의 자식들 모두 기원하고 정성을 다하여 기도드릴께요, 어머님 사랑해요 ,어머님의 아들 드림
어머님 마지막 보내 드리던 날 그리도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여름 날씨네요. 엄니 막내아들이 요즈음 몸이 안좋은가봐요. 엄니가 하늘에서 잘 돌봐 주세요. 광범엄마도 요즈음 힘이드는 가봐요 동생들 모두 편안했으면 좋겠는데 어머님이 잘돌봐주세요, 맏이가 되서 몸이 불편하다는 핑게로 동생들을 돌보지못해 죄송해요 빨리 다리가 나아서 아버님 동생들 아이들 보살필께요 , 어머님 집안걱정일랑은 이제그만 하시고 하늘에서 편히시세요. 부디 극락에 가셔서 편히계시기를 어머님의 자식들 모두 기원하고 정성을 다하여 기도드릴께요, 어머님 사랑해요 ,어머님의 아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