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의 편지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5-18
어머님 오늘도 무척이나 날씨가 덥네요.
오늘은 어떠하셨어요. 어머님이 안계시니 아버님이 힘이 없어 보여요, 몸도 성치안으신데 걱정이예요, 부쩍외로워 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
오늘은 저도 몹시 피곤하네요, 약 한달간의 피로가 조금씩 누적 되었나봐요. 어머님 49일 까지는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 엄니 아침마다 인사드리러 가면 알아보시나 그것도 궁금하고, 좋은곳에 가셨는지 도 궁금하네.. 엄니 이제 3일만 기다리시면 또 자식들 손자들 볼수 있겠네요. 외로우시더라도 몇일만 참으세요. 우리는 엄니 보고프면 엄니 사진이라도 보지만 엄니는 우리들이 보이나요 .엄니 보고싶어요. 사랑하고 또 죄송해요.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엄니 그럼 내일아침에 찾아뵐 때까지 안녕, 사랑해 엄니
오늘은 어떠하셨어요. 어머님이 안계시니 아버님이 힘이 없어 보여요, 몸도 성치안으신데 걱정이예요, 부쩍외로워 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
오늘은 저도 몹시 피곤하네요, 약 한달간의 피로가 조금씩 누적 되었나봐요. 어머님 49일 까지는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 엄니 아침마다 인사드리러 가면 알아보시나 그것도 궁금하고, 좋은곳에 가셨는지 도 궁금하네.. 엄니 이제 3일만 기다리시면 또 자식들 손자들 볼수 있겠네요. 외로우시더라도 몇일만 참으세요. 우리는 엄니 보고프면 엄니 사진이라도 보지만 엄니는 우리들이 보이나요 .엄니 보고싶어요. 사랑하고 또 죄송해요.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엄니 그럼 내일아침에 찾아뵐 때까지 안녕, 사랑해 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