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픈 엄마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5-19
엄마 오늘따라 유난히도 엄마가 보고싶네, 엄마의빈자리가 이렇게도 크다는것을 예전엔 왜 몰랐을까 언제까지나 우리곁에 계시지 왜 벌써 가셧나요, 어머님 . 그저 못난자식 걱정에 하루도 편한날이 없이 걱정과 고생만 하시다 그렇게 가실것을 그렇게 희생만 하시다 가셨나요 , 어머님 .용서하세요. 어머님 아파서 누워 계시면서도 그저 못난자식들 걱정에 편하게 치료도 못받으시고 무엇이 자식들에게 그리 미안하셨나요. 당연이 자식들이 할도리인데 편히치료 받으시고 건강하게 일어나시지 그냥가셧어요. 어머님께 불효한것을 어떻게다 용서를 빌어야할지 .... 평생 어머님을 가슴에안고 용서를 빌고 또 빕니다 .어머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