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두번째 편지.] 저에요~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희건이 2006-05-19
어제까지 열흘간 도서관에서 알바하구
오늘부터는 또 쉬고있어요
얼마 일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3주만에 푹쉬니 좋네요 ㅎㅎ
어제는 알바도 마지막날이구
학교축제도 마지막날이라
학교가서 애들하고 좀 놀다왔어요
엄마는
잘 지내고 계시죠?^^
너무 위에만 있으면 심심할텐데
좀 놀러 내려오구 그러면 좋으련만....
여름이 오고있는데 새벽에 좀 추워서 그런가
살짝 감기 걸렸어요...~_~
엄마는 감기 걸리지 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죠?^^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구
잘지내요
이만마칠게요
아들 희건이...
오늘부터는 또 쉬고있어요
얼마 일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3주만에 푹쉬니 좋네요 ㅎㅎ
어제는 알바도 마지막날이구
학교축제도 마지막날이라
학교가서 애들하고 좀 놀다왔어요
엄마는
잘 지내고 계시죠?^^
너무 위에만 있으면 심심할텐데
좀 놀러 내려오구 그러면 좋으련만....
여름이 오고있는데 새벽에 좀 추워서 그런가
살짝 감기 걸렸어요...~_~
엄마는 감기 걸리지 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죠?^^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구
잘지내요
이만마칠게요
아들 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