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없이, 그리운 엄마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6-05-23
엄마~~ 내곁에서 날 지켜주시는건지?
꿈속에서 엄마를 만났잖아, 날더러 이제는
울지 말라고 하셨지?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고
엄마 꿈을 꾸고는 이제 엄마생각하면서 울지도
슬퍼하지도 않을려고해
엄마가 좋은곳으로 가셔야지, 내가 자꾸엄마
보고싶다고 생각하면 엄마가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하니깐 안 울고 열심히 살께.
엄마도 이젠 울지 말라고 했잖아, 엄마말 들을께
엄마~~ 회준이 꿈에도 엄마가 용돈 주셨다고
엄청 좋아하던데.
우리 애들 한테 용돈 자주 주셨는데....
엄마~~ 용돈주고싶어서. 꿈속에 잠시 나오셨어?
엄마가 없으니.애들도, 나도, 엄마의 텅빈자리
뻥뚤려서 허전한것 이루말할수가없어.
엄마보러 갈께. 엄마는 다음세상에는 사람으로
태어나기 싫다 하셨는데, 부처님의 제자로
행복하게 사세요.
문득 문득, 엄마가 살아있는것같고, 어디 여행
간것같고 그래.
먼여행, 돌아올 기약없이 정처없이 떠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은 낫네.
엄마는 우리에게, 끝없이 사랑을 주고떠났지만
우리는 엄마한테 받기만했지 다 갚지도
못했는데.......
엄마 ~~ 저세상에서 만나면 그때 다 갚아
드릴께요.
엄마가 한없이 보고 싶지만 참을께요, 열심히
살면 엄마가 꿈속에 나와서 칭찬도해주고
웃는얼굴을 볼수있을거지?
엄마~~~ㅡ 며칠 있다가 언니들하고 갈께.
그때 만나자. 안~~~~녕
막내영남이
꿈속에서 엄마를 만났잖아, 날더러 이제는
울지 말라고 하셨지?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고
엄마 꿈을 꾸고는 이제 엄마생각하면서 울지도
슬퍼하지도 않을려고해
엄마가 좋은곳으로 가셔야지, 내가 자꾸엄마
보고싶다고 생각하면 엄마가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하니깐 안 울고 열심히 살께.
엄마도 이젠 울지 말라고 했잖아, 엄마말 들을께
엄마~~ 회준이 꿈에도 엄마가 용돈 주셨다고
엄청 좋아하던데.
우리 애들 한테 용돈 자주 주셨는데....
엄마~~ 용돈주고싶어서. 꿈속에 잠시 나오셨어?
엄마가 없으니.애들도, 나도, 엄마의 텅빈자리
뻥뚤려서 허전한것 이루말할수가없어.
엄마보러 갈께. 엄마는 다음세상에는 사람으로
태어나기 싫다 하셨는데, 부처님의 제자로
행복하게 사세요.
문득 문득, 엄마가 살아있는것같고, 어디 여행
간것같고 그래.
먼여행, 돌아올 기약없이 정처없이 떠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은 낫네.
엄마는 우리에게, 끝없이 사랑을 주고떠났지만
우리는 엄마한테 받기만했지 다 갚지도
못했는데.......
엄마 ~~ 저세상에서 만나면 그때 다 갚아
드릴께요.
엄마가 한없이 보고 싶지만 참을께요, 열심히
살면 엄마가 꿈속에 나와서 칭찬도해주고
웃는얼굴을 볼수있을거지?
엄마~~~ㅡ 며칠 있다가 언니들하고 갈께.
그때 만나자. 안~~~~녕
막내영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