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의 편지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5-26
어머님 오늘은 완전히 여름 날씨인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 덥지는 않으셨나요 , 엄마 날이 흐를수록암마를 잊게될까봐 두려워요 엄니 , 지금 이곳은 온통 월드컵 열기로 더욱뜨겁 담니다.
오늘아침에 인사가 늦어서 얹짠으시지 안으셨어요, 오랜만에 늦잠을 자다 깜짝놀라 일어나 어머님께 달려갔담니다. 용서하세요.엄니 요즈음 막내가 몸이 아픈가봐요. 부디 엄니가 돌보아주셔서 많이 아프지 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소식은 광범이 현동이가 합기도를 배우게 되었어요.현동이는 도복을 입고 잠을잘 정도로 좋아하고 아버지도 현동이 모습이 대견한지 미소지으며 웃으세요 . 어머님도 그 모습을 보셨다면 즐거우셨을터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것 맛있는것을 저희들만 누리는것 같아 죄송하고 또 엄니생각이 간절함니다. 어머님 사랑하고 진심으로 존경하며 죄송함니다 . 내일새벽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사랑해요 어머님....
오늘아침에 인사가 늦어서 얹짠으시지 안으셨어요, 오랜만에 늦잠을 자다 깜짝놀라 일어나 어머님께 달려갔담니다. 용서하세요.엄니 요즈음 막내가 몸이 아픈가봐요. 부디 엄니가 돌보아주셔서 많이 아프지 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소식은 광범이 현동이가 합기도를 배우게 되었어요.현동이는 도복을 입고 잠을잘 정도로 좋아하고 아버지도 현동이 모습이 대견한지 미소지으며 웃으세요 . 어머님도 그 모습을 보셨다면 즐거우셨을터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것 맛있는것을 저희들만 누리는것 같아 죄송하고 또 엄니생각이 간절함니다. 어머님 사랑하고 진심으로 존경하며 죄송함니다 . 내일새벽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사랑해요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