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어머님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5-29
어머님 지난 이틀 편지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25일의 글을올림니다 , 그간 잘 지내셨어요. 새로운 소식은 제주이모와 일을 하기 위하여 새달 1일제주를 다녀오려고 함니다 그곳에서 일이 잘되면 머지않아 광범이네 아버님 모두 제주로 가려고 저혼자만의 생각임니다. 아버님도 따뜻한 곳이 나을수도 있고요. 광범이네는 조그만 가게 하나 내어주면 될것 같아요. 부디 어머님이 잘될수 있도록 하늘에서도 도와 주시고 지켜주세요 어머님 .동생들 조카들 아버님 모두 모여살면 좋을것도 같고요. 어머님 멀리간다고 서운하지않으세요, 멀리있어도 어머님은 항상 저희 가족들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거예요, 너무 노여워 마세요, 어머님
그럼 내일 아침 찾아뵐때까지 편히 지내시고요 엄마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
25일의 글을올림니다 , 그간 잘 지내셨어요. 새로운 소식은 제주이모와 일을 하기 위하여 새달 1일제주를 다녀오려고 함니다 그곳에서 일이 잘되면 머지않아 광범이네 아버님 모두 제주로 가려고 저혼자만의 생각임니다. 아버님도 따뜻한 곳이 나을수도 있고요. 광범이네는 조그만 가게 하나 내어주면 될것 같아요. 부디 어머님이 잘될수 있도록 하늘에서도 도와 주시고 지켜주세요 어머님 .동생들 조카들 아버님 모두 모여살면 좋을것도 같고요. 어머님 멀리간다고 서운하지않으세요, 멀리있어도 어머님은 항상 저희 가족들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거예요, 너무 노여워 마세요, 어머님
그럼 내일 아침 찾아뵐때까지 편히 지내시고요 엄마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