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없이보고 싶은울엄마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6-06-04
엄마! 한없이 보고싶고,그립다.
엄마 생각 안할 려고 하는데. 좀처럼 잊혀지지
않네. 마음 한구석에는 엄마의 그리움이
꽉 차서 누가 엄마 얘기 만해도 울음이 복받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네.
엄마 그동안 잘지냈어?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서
한낮에는 무더워요. 엄마계셨으면 목욕하러
자주갔을텐데......
내가 목욕 시켜드리면 고생해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난 그런고생은 엄마가 계셨기에 할수있었던건데
지금은 하고 싶어도 엄마가 없잖아.
아까는 엄마같은분이 지팡이 짚고 딸같은여자랑
걸어가는모습을 봤거든, 예전에 내모습 보는것
같아서 한참을 봤어.
목욕하러 가는길에도 조금가다 쉬고 또 쉬고
내가 엄마 많이 걸어야한다고 하면서 걷고 또걷고
힘들면 길가에도 앉고 했는데, 엄마! 보고싶다.
엄마는 나한테 많이 의지하셨셨는데.....
나도 엄마를 많이 의지했고, 우리가족이 있어도
엄마는엄마야....
내가 엄마의정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
어쩜 그렇게 흘쩍 떠나가냐?
엄마는 편할줄 몰라도 남아있는 식구는 엄마가
많이 그립지....
내 지갑속에서 웃는 모습으로 날 쳐다보니,
보고싶을땐 조금은 위로가돼요.
회준이도 올 여름 잘보내야 하는데. 그럼 내년
부터는 한가하잖아, 그럼 나하고 더많은시간을
보낼수있었는데, 엄마는 내곁을 빨리 떠났어.
엄마한테 간들 엄마가 말을해, 유리창만 만지다
오니깐, 너무허무하더라.
그래도 자주갈께, 안가면 기다릴것만같아서...
엄마도 유리창밖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시면서
하루하루 보내시는지, 엄마 ~~ 사랑해요.
나는 여름을 타잖아, 입맛도없고, 기운이없네
이달은 제사가 두명이네... 언니들하고 아버지
산소도 갔다오자고했는데, 어쩔런지 모르겠어.
엄마~~~ 시간내서 또갈께.....
엄마~~~ 보고싶다, 한없이.......
엄마~~ 안녕...
막내영남이
엄마 생각 안할 려고 하는데. 좀처럼 잊혀지지
않네. 마음 한구석에는 엄마의 그리움이
꽉 차서 누가 엄마 얘기 만해도 울음이 복받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네.
엄마 그동안 잘지냈어?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서
한낮에는 무더워요. 엄마계셨으면 목욕하러
자주갔을텐데......
내가 목욕 시켜드리면 고생해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난 그런고생은 엄마가 계셨기에 할수있었던건데
지금은 하고 싶어도 엄마가 없잖아.
아까는 엄마같은분이 지팡이 짚고 딸같은여자랑
걸어가는모습을 봤거든, 예전에 내모습 보는것
같아서 한참을 봤어.
목욕하러 가는길에도 조금가다 쉬고 또 쉬고
내가 엄마 많이 걸어야한다고 하면서 걷고 또걷고
힘들면 길가에도 앉고 했는데, 엄마! 보고싶다.
엄마는 나한테 많이 의지하셨셨는데.....
나도 엄마를 많이 의지했고, 우리가족이 있어도
엄마는엄마야....
내가 엄마의정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
어쩜 그렇게 흘쩍 떠나가냐?
엄마는 편할줄 몰라도 남아있는 식구는 엄마가
많이 그립지....
내 지갑속에서 웃는 모습으로 날 쳐다보니,
보고싶을땐 조금은 위로가돼요.
회준이도 올 여름 잘보내야 하는데. 그럼 내년
부터는 한가하잖아, 그럼 나하고 더많은시간을
보낼수있었는데, 엄마는 내곁을 빨리 떠났어.
엄마한테 간들 엄마가 말을해, 유리창만 만지다
오니깐, 너무허무하더라.
그래도 자주갈께, 안가면 기다릴것만같아서...
엄마도 유리창밖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시면서
하루하루 보내시는지, 엄마 ~~ 사랑해요.
나는 여름을 타잖아, 입맛도없고, 기운이없네
이달은 제사가 두명이네... 언니들하고 아버지
산소도 갔다오자고했는데, 어쩔런지 모르겠어.
엄마~~~ 시간내서 또갈께.....
엄마~~~ 보고싶다, 한없이.......
엄마~~ 안녕...
막내영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