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세번째 편지.] 엄마생각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희건이 2006-06-09
그냥 생각나서...
다시 또 여름이 시작되는데
엄마는 잘지내는지...
거기서도 어디 아픈건 아닌지..
나 이번에 복학신청하고 계절학기 들어요
한과목이긴 하지만
지금 조금이라도 학점 벌어놔야
4학년때 취업준비할 시간이 좀더 날것 같아서...
핑계라고 뭐라고 할지도 모르지만..ㅡㅡ;
아들 나름대로 생각있어서 그런거니
잘 되게 빌어줘요 ㅎㅎ
이제 복학하면 3학년도 끝나고...
점점 정신이 없어질것 같아...
청아공원 자주 못가두 뭐라하기 없기에요...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요
이만 줄여요^^
다시 또 여름이 시작되는데
엄마는 잘지내는지...
거기서도 어디 아픈건 아닌지..
나 이번에 복학신청하고 계절학기 들어요
한과목이긴 하지만
지금 조금이라도 학점 벌어놔야
4학년때 취업준비할 시간이 좀더 날것 같아서...
핑계라고 뭐라고 할지도 모르지만..ㅡㅡ;
아들 나름대로 생각있어서 그런거니
잘 되게 빌어줘요 ㅎㅎ
이제 복학하면 3학년도 끝나고...
점점 정신이 없어질것 같아...
청아공원 자주 못가두 뭐라하기 없기에요...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요
이만 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