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일의 전상서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6-09
어머님......
그냥 한없이 불러보고 싶어요.
우리 엄마 천사 같으신 울엄마 ......
하늘에서는 편히 계시지요.
길 떠나실때도 많이 고통스러우실 터인데도 한번도 내색도 안하시고 그저 자식들에게 미안하다고말씀 하신것이 잊혀지지 않음니다.
평생을 편히 한번지내시지 못하고 자나깨나 식구들 걱정만 하시다가 그렇게 고통스럽게 가셨나요.
어머님 이제는 아무리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으시네요.
어머님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서 무엇으로 채울수있을 까요. 막내는 엄니의 흔적을 지우면서 많이 힘든가 봅니다 , 워낙에 천성이 착한동생이라 말없이 속으로만 삮이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광범이네는 보은에서 조금도움 받아 조만간 새로운 일을 할것같아요. 남은것은 막내인데 아직은 아무것도 도와줄수 없는 제가 원망스럽씀니다. 너무 착한 동생이라 마음에 항상 걸리네요.
제가 새로 시작하는 일이나 잘되면 이제는 쉬게해주고 싶은데 엄니가 도와주세요. 엄니 오늘도 두서없는 말씀만 드렸네요 , 엄니 편히쉬시고 내일 찾아뵐께요, 엄마 보고싶다. 엄마 생각만 하면눈물이 나네......사랑해요.....
그냥 한없이 불러보고 싶어요.
우리 엄마 천사 같으신 울엄마 ......
하늘에서는 편히 계시지요.
길 떠나실때도 많이 고통스러우실 터인데도 한번도 내색도 안하시고 그저 자식들에게 미안하다고말씀 하신것이 잊혀지지 않음니다.
평생을 편히 한번지내시지 못하고 자나깨나 식구들 걱정만 하시다가 그렇게 고통스럽게 가셨나요.
어머님 이제는 아무리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으시네요.
어머님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서 무엇으로 채울수있을 까요. 막내는 엄니의 흔적을 지우면서 많이 힘든가 봅니다 , 워낙에 천성이 착한동생이라 말없이 속으로만 삮이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광범이네는 보은에서 조금도움 받아 조만간 새로운 일을 할것같아요. 남은것은 막내인데 아직은 아무것도 도와줄수 없는 제가 원망스럽씀니다. 너무 착한 동생이라 마음에 항상 걸리네요.
제가 새로 시작하는 일이나 잘되면 이제는 쉬게해주고 싶은데 엄니가 도와주세요. 엄니 오늘도 두서없는 말씀만 드렸네요 , 엄니 편히쉬시고 내일 찾아뵐께요, 엄마 보고싶다. 엄마 생각만 하면눈물이 나네......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