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의 전상서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6-10
어머님 이제야 인사올림니다 .
오늘은 하늘에서 비님이 많이도 내리네요.
엄니가 이승을 떠나실날이 가까워져 엄니가 슬퍼서 우시는것 같네요.
오늘도 엄니를 기억하는 친구부인을 만났더니 엄니의 선하시던 모습을 이야기 하는데 목이메어 오더군요, 고우시고 선하시던 우리 어머님...
어머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세요.
이승에서 하지못한 효도 훗날 어머님 곁에가서 꼭 효도할께요. 우리 엄니는 항상 우리곁에 계실줄 알았건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를 않네요.
비가 많이 오는날은 엄니 길떠나시던 날 생각이나요. 가시던 날도 이렇게 비가 많이 왔었는데....
엄니 두서없는 글 이제는 안녕 할께요.
어머님 사랑 합니다. 불효자 올림
오늘은 하늘에서 비님이 많이도 내리네요.
엄니가 이승을 떠나실날이 가까워져 엄니가 슬퍼서 우시는것 같네요.
오늘도 엄니를 기억하는 친구부인을 만났더니 엄니의 선하시던 모습을 이야기 하는데 목이메어 오더군요, 고우시고 선하시던 우리 어머님...
어머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세요.
이승에서 하지못한 효도 훗날 어머님 곁에가서 꼭 효도할께요. 우리 엄니는 항상 우리곁에 계실줄 알았건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를 않네요.
비가 많이 오는날은 엄니 길떠나시던 날 생각이나요. 가시던 날도 이렇게 비가 많이 왔었는데....
엄니 두서없는 글 이제는 안녕 할께요.
어머님 사랑 합니다. 불효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