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일 의 전상서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6-12
어머님 오늘 아침 인사가 마지막 이네요,
이제는 내려가야 하네요, 21일에나 인사 드리겠네요. 그간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용서 하세요,
아버님도 많이 서운하신것 같은데 엄니가 식구들 잘좀 살펴주세요. 우리 엄니 하늘에서도 편히계시지 못하시겠네 죄송해요 엄니 , 그리고 광범이네가 새달 3일 부터 새로운 장사를 한다 하네요 , 잘될거예요, 힘은 조금들겠지만 장소가 좋아 잘될것같아요, 우리엄니 49제 까지 아침문안 드리려했는데 약속을 못지키네 .엄니 미안해요 , 눈물나네, 엄니 이 아들 마음 아시지요. 우리 엄니 사랑해요 , 넘 뵙고싶기도 하고요 , 엄니 편지는 매일드릴께요 , 엄니 그럼 21일에나 뵈요, 그간 편히계시고요 , 사랑해요 어머님..
이제는 내려가야 하네요, 21일에나 인사 드리겠네요. 그간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용서 하세요,
아버님도 많이 서운하신것 같은데 엄니가 식구들 잘좀 살펴주세요. 우리 엄니 하늘에서도 편히계시지 못하시겠네 죄송해요 엄니 , 그리고 광범이네가 새달 3일 부터 새로운 장사를 한다 하네요 , 잘될거예요, 힘은 조금들겠지만 장소가 좋아 잘될것같아요, 우리엄니 49제 까지 아침문안 드리려했는데 약속을 못지키네 .엄니 미안해요 , 눈물나네, 엄니 이 아들 마음 아시지요. 우리 엄니 사랑해요 , 넘 뵙고싶기도 하고요 , 엄니 편지는 매일드릴께요 , 엄니 그럼 21일에나 뵈요, 그간 편히계시고요 , 사랑해요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