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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까칠했던 서노기
받는이 : 서노기
작성자 : 엄마가 2011-11-03
선옥아 엄마가 항상 너한태 까칠하다고 했지?
근데 그게 아니였나봐.
너가 아프 닌까 좀 얘민하게 했었나봐. 그치/
근데 이곰탱이 엄마는 항상 너한태 까칠 녀라고농담하면서 .
장난을 많이 했지/
지금엄마의 마음은 바보 멍청이....................
후회를 하고 하고 또해도 돌이 킬수없는 이~현실이
나를 더욱바보로 만드는구나.
우리 선옥이보고 싶다.
마~아~니 보고싶어 가슴이 멈춘다.
저번날 가슴이 멈추어서 호흡 하느라 힘들었단다.
평상시에는 선옥이가 그리우면
빨리 선옥이 한태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숨이막히닌까.숨쉴려구 발버둥 쳤단다.
함참지나고 나서 혼자 ㅋㄷ거리며웃었단다.
마음과 현실이 정말 다르더구나.
그래앞으로는 울딸한태 기도만 하고 그곳에서 행복하고.
나중에 나는꼬 옥 만나주라고 부탁할께.
이렇게가슴이 아픈데 안만나주면 안돼.
사랑해 선옥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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