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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영원히 잊혀지지않은 엄마
받는이 : 윤순이엄마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6-06-21
엄마~~ 그동안 잘지냈어?
내 가슴속에서 영원히 잊혀지지않아
딱 !!! 한번 만 엄마를 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이 흘러도 많이 보고싶네..... 그리운 엄마야

내 눈은 고장난 수도꼭지같아, 눈물이 주루룩.....
엄마~~ 걱정거리가 있으면 엄마하고 의논하고
했는데, 엄마가 안계시니 무척 그립고 아쉽고해.

엄마는 생각도 훨씬 현명하고 영리했는데...
그냥 그립고 보고싶단 말밖에는 할말이 없어.
엄마~ 엄마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메여져
엄마~ 나를 많이 지켜주고 돌봐주세요

엄마~ 내가슴속엔 커다란 구멍이하나있거든
그게 엄마가 안계신 허전한 구멍이야
엄마 생전에 잘해드린다고 했는데도, 아마 못해
드린게 더 많았는가봐, 그러니깐 이리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지.

엄마 ~~ 그립고 보고싶다

그리운 윤 순 이 엄마 영원히 잊지못할울엄마
엄마~ 나한테 잘해주시고했는데....엄마~~~~
엄마가 안계시니 의논할일이 있어도못하네
엄마의 현명한 생각이 그립다.....

엄마 ~~ 모든것 잘되길 기도해주시고 지켜줘

엄마 ~~~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다음주쯤에 갈께요
엄마 안~~녕 막내영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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