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일의 전상서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큰아들 2006-06-21
엄니 오늘도 비가 많이 오네요,
어머님 길 떠나시던날도 비가 몹시내리더니 이승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오늘도 비가 제법오네요 , 어머님의 눈물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엄니께편지를 하네요, 제주에서 아직 이런저런일로 자리를 못잡아 이제야 편지를 올리게 됨니다. 용서하세요, 몇일전 엄니가 꿈에 잠깐 보이시더니 기억이 안나네요. 엄니 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이곳에 있는 가족들 모두 잘지내고 있으니 이제는아무런 걱정일랑은 마시고 엄니나 편히 가시면되 엄마 잘가세요 , 엄마 그곳에서는 진짜 편히 즐겁게 지내셔야해 엄마 사랑해,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 싶고 엄마 안녕.............. 사랑해요 , 이제는 꿈길에나 오세요 ,,, 엄마 보고싶다 엄마...
어머님 길 떠나시던날도 비가 몹시내리더니 이승을 마지막으로 떠나시는 오늘도 비가 제법오네요 , 어머님의 눈물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엄니께편지를 하네요, 제주에서 아직 이런저런일로 자리를 못잡아 이제야 편지를 올리게 됨니다. 용서하세요, 몇일전 엄니가 꿈에 잠깐 보이시더니 기억이 안나네요. 엄니 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이곳에 있는 가족들 모두 잘지내고 있으니 이제는아무런 걱정일랑은 마시고 엄니나 편히 가시면되 엄마 잘가세요 , 엄마 그곳에서는 진짜 편히 즐겁게 지내셔야해 엄마 사랑해,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 싶고 엄마 안녕.............. 사랑해요 , 이제는 꿈길에나 오세요 ,,, 엄마 보고싶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