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미안해..
받는이 : 방옥희
작성자 : 박규환 2006-06-29
엄마.. 미안..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엄마가 이글을.. 아니 내맘을 읽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미안해... 내가..엄마,나,정환이 인생을 망쳐 버렸어.. 이런 무서운 결과가 돌아올줄이야.. 우리 이승에서 너무 오랬동안 멀리 살아온거 같아... 혹.... 다음생에 또다시 만난다면... 우리 이번처럼 힘들게 살지 말자.... 엄마....... 사랑해....그리고..... 미안해....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