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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님
받는이 : 보고싶은어머님
작성자 : 아들경화 2006-07-08
어머님!
지난두달 긴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잠시 두달 어느듯 그런 시간이 지나고 어머님은 그곳 나는 이곳
자리에 차이가 이리도 먼 먼 갈림길에 있군요.
보고싶지만 갈수없고 볼수없는 그곳이지만 지난
세월을 작은 가슴속앨범에 담아 봅니다.
아들로써 잠시 어머님께 모든 병에대해서 설명하지 못한 죄 어찌 용서 되겠습니까.
죄송하고.후회하며 지금 이글을 적지만 아마 어머님께서 저에 작은 가슴 이해할실줄 알고 있습니다.
어머님 보고싶어요.사랑해요.
다음에 다시만나면 우리 아무걱정없는 그런 곳에서 만나요.
이젠 엄마 항상 즐거운마음속에서 살여고 해요.
아마 어머님께서 지금쯤 편안한 곳에 계시겠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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