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열여섯번째 편지.]
받는이 : 심희숙
작성자 : 이희건 2006-09-05
오늘 엄마 앞에서 너무 많이 울었다...
이상하게 할머니 장례식 내내 눈물 한번 안났는데...
단지 엄마앞에 갔을뿐인데...
너무 많이 눈물이 났네...
아직도 엄마 품이 그립나봐...
다 큰놈이 질질짠다구 하늘에서 뭐라구 한거 아니지?ㅎㅎ
할머니도 이제 가셨으니...
엄마도 조금은 덜 외롭겠다...
예전처럼 할머니랑 오손도손...
즐겁게 지내요
아프지 말구^^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