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편안히 쉬십시요
- 받는이 : 어머님
- 작성자 : 이재호 2006-10-20
어머니!
오늘이 어머니 49제네요
어머니 떠나보내는 막제올리면서
간간이 바라본 하늘 저켠으로 마치 어머니 가시는 것 같더이다
스님께서 법문 하시길
극락세계는 하늘 저편 우주 공간지나 정말 돌아 올 수 없는 그 먼 곳에 있다하더이다
그곳으로 어머닌 편안히 가셨겠지요
어머니!
아픔없고 근심없고 육신의 고통없는 저 편 극락세계에서
모든 거 잊으시고 극락왕생하십시요
이승에서
무거웠던 모든 짐
모든 정
모든 인연
그저 훠이 훠이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쉬십시요
어머닌 극락세계로 잘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하시겠지만
특히나 정많고 덕이 많은 우리들 어머님이라
정말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어머니!
어머니 좋은 곳 가셨을 거 생각하면
큰 위로가 되면서도
애들 에미 먼저 보내고
어머니 마저 가시고 나니
아프고 허전한 마음 저 자신도 감당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괜한 소리해서...
오늘 저 먼 극락까지 가셨으니
오늘 저녁은 편안히 쉬십시요
다음에 또 편지 올릴께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오늘이 어머니 49제네요
어머니 떠나보내는 막제올리면서
간간이 바라본 하늘 저켠으로 마치 어머니 가시는 것 같더이다
스님께서 법문 하시길
극락세계는 하늘 저편 우주 공간지나 정말 돌아 올 수 없는 그 먼 곳에 있다하더이다
그곳으로 어머닌 편안히 가셨겠지요
어머니!
아픔없고 근심없고 육신의 고통없는 저 편 극락세계에서
모든 거 잊으시고 극락왕생하십시요
이승에서
무거웠던 모든 짐
모든 정
모든 인연
그저 훠이 훠이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쉬십시요
어머닌 극락세계로 잘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하시겠지만
특히나 정많고 덕이 많은 우리들 어머님이라
정말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어머니!
어머니 좋은 곳 가셨을 거 생각하면
큰 위로가 되면서도
애들 에미 먼저 보내고
어머니 마저 가시고 나니
아프고 허전한 마음 저 자신도 감당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괜한 소리해서...
오늘 저 먼 극락까지 가셨으니
오늘 저녁은 편안히 쉬십시요
다음에 또 편지 올릴께요
사랑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