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 일년전오늘이네 엄마야!!!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6-11-13
엄마 ~~ 엄마가 일년전 오늘 쓰러지셨네요.
날씨도 오늘하고 너무 똑같으네요.
낮에는 맑은듯했는데..... 오후엔 바람이불었고
응급실에 누워 계신모습을 보았을때가 엇그제같더니만,
어느새 일년이 후다닥 지나서 오늘이되버렸네요
엄마 ~~ 의식은 없었지만 엄마가 계실때가 좋았는데......
엄마가 없으면 어찌 살까? 했는데 ....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살고있네.
엄마 ~~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지만, 현실이
그렇지않으니, 가슴속으로 그리워해야하네.
지금도 엄마의 보드라운 손길이 느껴지는데...
오늘은 내가 많이 우울하네.
엄마 ~` 회준이도 며칠남지않았는데.......엄마가
돌봐주시고, 지켜주시고해야해요.
구산동 언니가 회준이한테 궁중떡을 사서 보냈네요.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길 바래야죠. 그치 ?
큰오빠한테도 양파즙 보냈는데 잘받았다고 전화왔네. 잘했지 ? 엄마가 제일 잘했다고 하는것같으네....
엄마 ~~ 오늘 날씨가 많이 궂은날이지만 엄마
모습을 그려보면 맑고 화창한모습이네.
엄마 ~~~ 엄마~~~ 큰소리로 소리내서 불러보고싶다.
엄마 ~~~~~~~~ 엄마 ~~~~~
이만 해야겠어요. 엄마 ~~~ 안녕
막내영남이가
날씨도 오늘하고 너무 똑같으네요.
낮에는 맑은듯했는데..... 오후엔 바람이불었고
응급실에 누워 계신모습을 보았을때가 엇그제같더니만,
어느새 일년이 후다닥 지나서 오늘이되버렸네요
엄마 ~~ 의식은 없었지만 엄마가 계실때가 좋았는데......
엄마가 없으면 어찌 살까? 했는데 .... 그래도 가족이 있어서 살고있네.
엄마 ~~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지만, 현실이
그렇지않으니, 가슴속으로 그리워해야하네.
지금도 엄마의 보드라운 손길이 느껴지는데...
오늘은 내가 많이 우울하네.
엄마 ~` 회준이도 며칠남지않았는데.......엄마가
돌봐주시고, 지켜주시고해야해요.
구산동 언니가 회준이한테 궁중떡을 사서 보냈네요.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길 바래야죠. 그치 ?
큰오빠한테도 양파즙 보냈는데 잘받았다고 전화왔네. 잘했지 ? 엄마가 제일 잘했다고 하는것같으네....
엄마 ~~ 오늘 날씨가 많이 궂은날이지만 엄마
모습을 그려보면 맑고 화창한모습이네.
엄마 ~~~ 엄마~~~ 큰소리로 소리내서 불러보고싶다.
엄마 ~~~~~~~~ 엄마 ~~~~~
이만 해야겠어요. 엄마 ~~~ 안녕
막내영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