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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1월달에 울!선옥이 고모되고 난. 할머니된다.
받는이 : 선옥에게
작성자 : 엄마가 2011-12-08
후훗. 할머니? 조금은 아니 마니 새로 웠을 건데 울 선옥이가
없으니.난.하루라도 빨리 할미가 되고싶어.
내가 너한태 그랬지? 니가 결혼해서 아기 낞으면
니 아기한태 이모 라고 부르라고 시킨다고 할때.
너가.아이그. 엄마는 빨리 철이 들어야한다고 했지?
그렀게 철도 안든엄마. 왜? 너가 나한태 미안해 하게
만들었을까.
왜?그땐몰랐을까.또. 엄마의 심장은 빨라지고있다.
나는 나한태 화가 마니난다.
지금 현실은 엄마가 행복해.
선옥이를 떠올리면 이세상에서 가장 못난이로 추락한단다.
너는 이런걸 바라지 안겠지.
하지만 엄마는 항상미안해.2009년 12월에는 엄마가 니사진을 핸드폰에
켜고 명동과 종로에 들고다녔는데 작년에는 안했지만 올해는 하고싶어
너를 여행 시켜 줄께 청아 에만 있으니 조금은 답답 하지?
나두 이제는 너한태도 잘안가구.
우리웃음이가 나를 즐겁게 한다.
지금부터 나에게 웃음을 주니 앞으로는 더 줄거같구나.
내.사랑 선옥아. 엄마랑같이 울,선모. 지희 .웃음이.
자알지키며 행복한 가정이루게 도와주자.
내.딸 마니사랑하고 보고싶고.
요즈음은 한번도 엄마 한태 안오네.
한번 다녀가면 안될까?
이쁜모습으로 보고싶어.
너가 나한태오면.바로 편지쓰로올께.
ㅋㄷ 너무 속이보이냐?
사랑해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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