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계신 어머니
- 받는이 : 어머니
- 작성자 : 대열 올림 2006-12-29
몇번이고 어머니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전하려 하다 어제 어머니 49재로 오늘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어머니 한테는 자주는 못갔지만 어머니 계신곳을 자주 떠올리며 그리움이 울꺽 울꺽 솟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옛날 어머니와 함께 했던 일들이 머리속에 하나씩 떠오를 때면 요즘은 부쩍 옛일들이 그립습니다
형님은 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머니 하늘나라에 계신것도 모른체 여지껏 소식도 모르고...
얼마전 어머니께 갔을때 어머니 계신밑에 동생이름으로 예약이 되서 깜짝놀라 얼마나 당황했는지
시집안간 동생이 어머니가 너무 낮설고 외롭다며....
어제 반강제로 해약했는데 어머니 정말 낮설고 외로워?
나이 걸맞지 않게 마음만 착하고 여린 동생이 그동안 어머니의 수발을 수년간 다한것이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지...
어머니!
동생 잘살게 도와주시고
형또한 집에 돌아올수 있게 보살펴 주실거죠?
어머니 한테는 자주는 못갔지만 어머니 계신곳을 자주 떠올리며 그리움이 울꺽 울꺽 솟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옛날 어머니와 함께 했던 일들이 머리속에 하나씩 떠오를 때면 요즘은 부쩍 옛일들이 그립습니다
형님은 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머니 하늘나라에 계신것도 모른체 여지껏 소식도 모르고...
얼마전 어머니께 갔을때 어머니 계신밑에 동생이름으로 예약이 되서 깜짝놀라 얼마나 당황했는지
시집안간 동생이 어머니가 너무 낮설고 외롭다며....
어제 반강제로 해약했는데 어머니 정말 낮설고 외로워?
나이 걸맞지 않게 마음만 착하고 여린 동생이 그동안 어머니의 수발을 수년간 다한것이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지...
어머니!
동생 잘살게 도와주시고
형또한 집에 돌아올수 있게 보살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