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순이엄마야 기일이네요
- 받는이 : 윤순이엄마
- 작성자 : 막내영남이 2007-01-18
엄마 ~~ 어느새 일년이 지나 오늘이 기일이네요
새로 이사한 절에서 엄마의 재 를 드리게 되서 좋네요
엄마가 살아계셔서 부처님전에 향도 피워 드리고 초에 불도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엄마의 영전사진앞에 초와 향을 피우게 되서 마음이 아팠어.. 엄마야~~
구산동 언니, 오빠. 반포. 상헌이. 경은엄마.큰언니. 큰형부. 둘째언니. 세째언니 형부. 네째언니.
나. 정윤아빠. 회준이. 연지.진수.
엄마의 사랑하는 8남매 자식 모두 모여 있으니 좋았지 ?
오늘 엄마 사진속에서 흐믓해서 웃는 얼굴이"어디 누가왔나" 하고 두리번 거리며 반기는 그런 표정이더라.
세월이야, 어찌그리 빠른지, 엄마의 기일이됐네요.
엄마없이 일년이 흘렀지만, 엄마의 빈자리는 여전이 텅비여있어요.
아직도 엄마가 내옆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난, 엄마가 영원히 내곁에 계실줄 알았는데....
엄마 ~~ 보고싶을때 꿈속에서라도 보여주고 엄마의 목소리도 들려주고해요
엄마~~ 목욕 해드리고싶고, 머리손질도 해드리고 싶은데..... 엄마의 하얗고 부드러운 머릿결이
느껴지는것같아,.... 피부도 무척 부드럽고 하앟고했는데.....
엄마~~~ 내가 해드리지 못하지만 저세상에서도
항상 깨끗하게 지내시는거죠 ?
엄마 ~~ 오늘 절에서 식사는 잘드셨겠죠 ?
우리도 엄마가 우리를 지켜 보시는것 같았는데오늘 좋았지? 시간 내서 엄마한테 갈께요.
엄마 ~~ 잘지내시고요. 안 녕
막내영남이
새로 이사한 절에서 엄마의 재 를 드리게 되서 좋네요
엄마가 살아계셔서 부처님전에 향도 피워 드리고 초에 불도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엄마의 영전사진앞에 초와 향을 피우게 되서 마음이 아팠어.. 엄마야~~
구산동 언니, 오빠. 반포. 상헌이. 경은엄마.큰언니. 큰형부. 둘째언니. 세째언니 형부. 네째언니.
나. 정윤아빠. 회준이. 연지.진수.
엄마의 사랑하는 8남매 자식 모두 모여 있으니 좋았지 ?
오늘 엄마 사진속에서 흐믓해서 웃는 얼굴이"어디 누가왔나" 하고 두리번 거리며 반기는 그런 표정이더라.
세월이야, 어찌그리 빠른지, 엄마의 기일이됐네요.
엄마없이 일년이 흘렀지만, 엄마의 빈자리는 여전이 텅비여있어요.
아직도 엄마가 내옆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난, 엄마가 영원히 내곁에 계실줄 알았는데....
엄마 ~~ 보고싶을때 꿈속에서라도 보여주고 엄마의 목소리도 들려주고해요
엄마~~ 목욕 해드리고싶고, 머리손질도 해드리고 싶은데..... 엄마의 하얗고 부드러운 머릿결이
느껴지는것같아,.... 피부도 무척 부드럽고 하앟고했는데.....
엄마~~~ 내가 해드리지 못하지만 저세상에서도
항상 깨끗하게 지내시는거죠 ?
엄마 ~~ 오늘 절에서 식사는 잘드셨겠죠 ?
우리도 엄마가 우리를 지켜 보시는것 같았는데오늘 좋았지? 시간 내서 엄마한테 갈께요.
엄마 ~~ 잘지내시고요. 안 녕
막내영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