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 받는이 : 사랑하는엄마
- 작성자 : 막둥이 2007-05-29
엄마 !..이제는 만져보고 싶어도 만질수 없고 엄마에게 맛있는거 사들고 갈 필요도 없고 ..엄마가 천국에 가신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거리에서 예쁜 몸빼 바지 보면 우리엄마 입으면 무지 편하겠다.하면서 이제는 그저 그리움뿐이란걸 느끼게해. 엄마 천국에서 계시닌참 좋지 세상에 잠시 오셔서 얼마나 힘드셨어 엄마 이제는 정말 엄마의 안식처 천국에서 고통도 없이 늘 찬양을 한며 우리를 내려다 보시겠지.엄마 엄마의 고통을 헤아리면서도 끝까지 내곁에 두고 모시지 못한거 미안해창언이를 키우면서 사랑을 느끼며 엄마에게 미안했고 내 마음 전부를 드리지 못한게 이제 엄마가 내곁에 안계시고 나닌까 알겠어.엄마 나 요즘 엄마 땜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그저 눈물만 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어쩜좋아 엄마 내눈물 다 걷어가버려.나 많이 힘들거든....엄마